윤송서 일기장 - 2018년 7월 9일 월요일
내가 비건 비빔밥이라고 잘못 알고 있었나 까지 생각하며 찾아보니 역시 말이 좀 있었구나.
혼자 뒷북치고 있었다 하핬
나중에서야 육수에서 멸치를 제외하고 계란 유무를 물었다지만.
이미 소비된 건 어떡 ? ........ 이라는 생각밖에.
우리가 만든 유부비빔밥 정말 맛있었다 ! 비건요리 해먹는 거 너무 즐겁다.
건강한 맛 담백한 맛 진짜 좋다. 무엇보다 속이 편하다. 배불리 먹어도 속이 편하다는 건 정말 행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