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스 카잔차키스 묘비명 Nikos Kazantzakis epitaph

Δεν ελπίζω τίποτα. Δε φοβούμαι τίποτα. Είμαι λέφτερος

I have no greed. (hope nothing)
I am not afraid of anything. (fear nothing even death)
I am free.

아무것도 바라는것이 없다
아무런 죽음조차 두려움이 없다.
그래서 나는 자유다

그는 이렇게 스스로 자기 묘비에 단 3줄을 남기고 물질 세계를 떠났다.
He was writing the epitaph by himself then he left the Material world

I felt the happiness and freedom from the sentences of epitaph
Without greed, without fear, so it's free from the mind..
나는 그의 묘비명에서 행복/기쁨과 자유를 느낀다
욕망의 바람도 없고, 근심 걱정 두려움 없고, 괴로움도 없는 마음으로부터의 자유

과거에 대한 집착도 미래에 대한 바람이나 욕심도 없으며, 잡념들의 걱정/근심/분노/두움도 없고 잃을 것도 없이, 매 순간 현재에 살아가며 억매이지 않는 삶으로부터의 자유와 행복 그리고, 기쁨이지 않을까 싶다.
Without Obsession from past and without desire, greed, worrying, afraid and fear about unknown future, even nothing to lose .. just living every single moment. not in the past, not in the future
Free and happiness without a strained life.

시골의사 박경철씨께서 좋아한다던.. 카잔차키스..
본질의 나로써 자유로워질 날을 기다리며……
I'm waiting the day of freedom with original essence me of self

• everything's come and go.. appear and disappear.. born and die..
  nobody knows the future ... just enjoy the journey in this moment ~
  모든것은 나타났다 사라지고, 오고 가고, 태어나고 죽고,..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단지 사는 동안 매순간의 여정을 즐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