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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자세히 보면 너무나도 섬세하군요..

위에 붙은 작은 꽃잎 세 장에는 붉은 점이 박혔고 아래 꽃잎 두 장은 크고 길고 마치 흰 수염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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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취의 꽃말은 '절실한 사랑'이다. 바위틈에서 자란다고 해서 '바위취'이고
잎의 무늬와 형태가 호랑이의 귀를 닮았다. 꽃은 흰수염을 닮기도 했고 거꾸로보면 토끼귀를 닮기도 했고 한자로 큰 대자를 닮기도 했다. 정말 특이한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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