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플린터 랜드 일기!! 새로운 시즌의 시작!! 정말 치열했지만 마지막엔 행운이...

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오늘도 남겨보는 스플린터 랜드 일기!!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네요.

이번 시즌은 잘 해나가기를 바라며... 오늘은 정말 치열했던 경기 하나를 살펴보겠습니다.

99마나 에임 트루 && 클로즈 랭지 경기!!

레닌과 함께 어스 스플린터를 사용해도 되지만 고마나 경기이기에 드래곤들을 사용하는게 효율적이기 때문에 드래곤 스플린터가 많이 사용되는 룰입니다.

그리고 골드 드래곤을 사용하는것도 좋지만 클로즈 랭지 룰이기에 라이트닝 드래곤을 쓰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그런데 라이트닝 드래곤과 골드드래곤을 같이 사용하려다 저는 극딜을 위해 골드 드래곤을 빼고 자벨린 쓰로워를 넣어 봤네요.

그리고 체인 골렘과 대갈장군님으로 튼튼한 탱을 세우고 뒤에는 프리스매틱 에너지를 넣어서 상대 골드 드래곤에 대비해 보았습니다.

상대는 의외로 드래곤 소환사에 어스 스플린터를 사용하지 않고 워터 스플린터로 덱을 짜서 나왔네요.

그래도 2 드래곤이 있기때문에 경기는 어떻게 될지 예상할수가 없습니다.

예상대로 1라운드가 끝나니 체인 골렘이 너덜너덜 해지고...

그래도 제가 조금은 더 유리하리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운명의 5라운드!!

선공이 정말 중요한 라운드 였는데요.

운이 좋게도 제 자벨린 쓰로워와 스피릿 오브 더 포레스트, 라이트닝 드래곤 3연타가 선빵으로 들어가고...

결정적으로 라이트닝 드래곤의 스턴 스킬이 골드 드래곤에게 적중한 결과 제가 승리할 수 있었네요.

그럼 경기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정말 치열했던 경기였지만 5라운드에서 운이 승부를 갈랐던... 다행히 그 운이 저에게 오게되어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네요.

그럼 오늘도 멋진 경기가 많이 나오길 바라며...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