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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코인판 항해 3개월차에 대한 개인적인 소회의 기록

in #sct5 years ago

잘 정리된 소회를 읽게 되어 영광입니다. 스팀코인판에 대한 애정으로 적어주신 글이라 더욱 감회가 다르네요.

말씀 주신대로, 스팀코인판이 비교적 빠른 시간에 자리를 잡게 되었지만 남겨진 숙제도 많습니다. 안정성, 편의성, 유용성, 확장성 등등 셀 수가 없네요.

게다가 스팀 시세까지 더 내리막을 걸으며 여건도 녹록치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상승 기류에 편승하여 발전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보다는 어려울 때 더 다지고 가다듬어 가는 것이 낫다는 생각입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큐레이터로서, 유저로서, 풀 운영자로서 다각도의 관점과 활동이 더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은 리스팀 해두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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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조금 정돈되지 못하게 써졌네요. 3개월간 나름 재미있기도 했고, 심장 쿵쾅거리던 에피소드들도 조금 다뤄볼려고 했는데 글이 장황해지다보니.. ㅠㅠ

하나의 커뮤니티를 운영해나가면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앞에서 해결하시고, 동시에 많은 커뮤니티 구성원들을 일일이 챙기시는 것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 일일지 상상조차 할 수 없지만, 항상 감사드립니다^^

충분한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도움을 많이 받고있는데 무슨 말씀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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