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 투자는 무엇일까?

in #sct5 years ago


  • 참으로 멋진 책 제목이다.

  • 사람마다 투자의 원칙이 있겠지만 나에게 있어 투자는 "믿는만큼 건다"이다.

  • 나에게도 투자 조언을 해주는 이들은 많다. "스팀에 너무 투자를 많이 하지 마세요" 라며 나에게 조언을 하는 이도 있고 "무슨 코인이 좋으니 한번 관심 가져 보세요." 라고 하며 조언을 하는 이도 있다.

  • 나는 남에게 투자 조언을 할 만큼의 투자 관련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나름의 투자에 대한 생각 정도는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 나는 몇 일전 스팀엔진팀을 스팀아이엔시 보다 더 신뢰 한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 https://www.steemcoinpan.com/sct/@kopasi/steemit-inc

  • 나는 그 이후 어찌 행동했을까?



  • 나는 스팀엔진팀의 이엠포 토큰을 매수함으로서 내가 스팀엔진팀에 가지는 믿음만큼 스팀엔진팀에 투자를 했다.

  • 내가 가진 스팀엔진팀에 대한 믿음은 내가 매수한 이엠포 수량보다는 조금 더 크다.

  • 투자는 자신이 믿는만큼 거는 행위이다. 그리고 스스로 그 믿음을 지켜가는 행위이기도 하다.

  • 이런 나의 투자에 대한 관점에서 보았을 때 지금 스팀코인판에 대한 믿음은 내가 가장 크지 싶다. 그러니 내가 1번 홀더인 것은 당연한 것 일지도 모른다.


스스로 스팀코인판에게 부여하는 믿음의 크기 이상으로 sct를 홀딩하는 사용자는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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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선무님... 297개... 어마어마하십니다..

선무님 저도 이오스댑에 거의 몰빵에 가까운 투자를 하고 있는데.. 믿음의 크기 이상으로 홀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투자관련 포스팅 많이 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저도 스팀엔진이 나태했던 스팀inc의 영향력을 넘길 바랍니다 이미 SCT는 스팀KR의 체질을 바꾸어놓은것같네요

경험상 투자에서는 나의 믿음의 크기를 넘어서는 홀딩을 하게되면 심리적으로 참 어려워 졌던것 같습니다.(사람들은 보통 잃어도 좋을만큼만 투자하라고 들 말합니다. 그러나 잃어도 좋을만큼의 돈이란 존재하지 않죠.)

만일 리바이님 믿음을 넘어서는 홀딩이 있다면 포트폴리오를 믿는만큼 홀딩하는 것으로 조정해 보는 것도 고려해 보실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장투도 가능해 집니다.

믿는 만큼 홀딩이라.. 정말 도움이 되는 말 같습니다. 지금은 제가 가지고 있는 물량이 너무 많아(?) 정리를 할려면 기다려야 하지만 .. 때가 되면 믿는 만큼 홀딩한다는 것을 실천해보겠습니다 앞으로 가끔씩 이렇게 좋은 글 댓글로 답해주시면 정말 도움될것같습니다 그리고 SCT에도 미약하게 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믿음의 크기보다 크면 힘들고 불안할 수 있죠~

투자는 자신이 믿는 만큼 거는 행위이다.

정말 그런 것 같네요. 스팀에 믿음이 너무 큽니다.

잘 모르지만 이오스가 스팀엔진에서 거래된다는 글을 보면서 스팀엔진과 스팀코인판이 잘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팀이든 스팀코인판이든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팔로하고 갑니다.😊

분산투자는 중요합니다. 저도 요즘 투자의 귀재들이 왜 그런 말을 했는가를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분산을 하니 아무래도 방어력이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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