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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노마드 제주민 일기 04 - 비바람 치는 날, 제주 감자전을 부치다

in #sct5 years ago

감자전은 해먹긴 참 힘든데, 막상 해놓으면 젓가락 몇가락질에 사라지는 귀한 음식인것 같아요. 너무 맛있어서 누가 해주면 좋아라 하는 음식이지요. 얼마전에 유투브 녹색채널에서 본 감자 영상이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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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여 했는데.. 사실 이케아의 냉동 감자전이 더 맛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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