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오(@leeyh)입니다.

금융위 “리브라의 성공 가능성 크지만, 발행량 조정 매커니즘은 불명확”

금융위가 언론에 '리브라 이해 및 관련 동향' 자료 공개했다고 합니다.
매우 이례적인것으로 보여집니다.
금융위는 암호화폐에 대해서 애써 외면하려고 하고 모호하면서
부정적인 입장이었죠.
하지만 글로벌 대기업인 "리브라"의 출현에 대해서는 긴장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유튜브의 세금탈루 문제와 정부규제 문제로 여러 쟁점이
있었죠. 하지만 글로벌 기업 구글에게 정부가 강하게
나가지 못하고 약간은 끌려다닌 것으로 보여지기도
했습니다.

금융위 보고서는 리브라의 부정적인 면을 더 부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쇄국의 의지는 정말 척화비라도 세워주고
싶습니다.

BTC가격이 1400만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조정이 올것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있지만
개인이 기다리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횡보하다가 연고점을 가볍게 돌파하리라 봅니다.
1800만원(15 K) 이 넘어가는 순간 알트 펌핑이 시작되리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EOS의 조정이 오래가는거 같습니다.
VOICE의 실망 매물이 계속 나오는거 같아 보입니다.

줄어든 블록체인 스타트업 투자 … IEO 각광

ICO 규모가 작년대비 1/4토막 났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ICO이후 프로젝트팀들이 보여주는게 없는게
큰 문제였긴 했습니다.
최근에는 IEO가 대세로 굳어지는 분위기입니다.
특히나 바이낸스 런치패드와 후오비 프라임이
인기 상종가입니다.
경쟁이 치열해서 BNB나 HT가 물량이 많지 않으면
사실 치킨값 벌기도 팍팍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IEO 최고 수혜코인은 BNB와 HT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IEO를 볼모로 계속 강제로 계정에 보관하게 만들어서
BNB와 HT 시세는 꾸준히 우상향중입니다.

후오비 투데이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