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가 1글 1스테이크냠냠 하는 비결 | 4. 사장과 종업원과 손님의 차이

in #sct5 years ago (edited)

3회 마지막 줄 인용부터 합니다. ㅎㅎㅎㅎㅎ
요즘 갑자기 너무 많은 서비스들이 나와서 정신 없을 테니까요. ㅎㅎㅎ

자,,,
이오스로 오르락 내리락을 경험해본 제가,,, 설마 이오스만 사봤겠습니까.
저는 펀디를 삽니다. ㅋㅋㅋㅋㅋ
폰지엑스라는 말이 돌 정도로 핫했던 그 펀디.
제가 펀디를 처음 산 가격은 5원이었습니다.
저도 좀 늦게 들어간 편인데요, 1원 2원대에 들어간 분들 어마어마하더군요.
오랫동안 가격 변동이 없던 펀디가 갑자기 오르기 시작하고,,, 17원을 찍는 펀디. ㅎㅎㅎㅎㅎ
펀디 팔아 집 사볼까,,, 라는 꿈을 품게 되는데요... ㅎㅎㅎㅎㅎ
저는 펀디를 얼마에 팔았을까요???
ㅎㅎㅎㅎㅎ
물론... 당연하게도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

대략 10만 개를 샀던 것 같습니다.
이 글 쓰려고 캐셔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5.2에 들어갔군요. ㅎㅎㅎㅎㅎ
이때 당시, 스팀잇엔 펀디 얘기가 거의 없었고요,
저는 태어나 처음으로 코인판 글들을 읽으며 꿈을 꿨습니다.
펀디가 떡상을 시작하자 다들 100원은 충분히 간다며 존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으잉??? 5원에 산 펀디가 100원?
헐~~~
10만 개에 100원이면 천만원.

하지만 저는 펀디가 뭔지 전혀 몰랐습니다.
개당 5원이고, 캐셔에 상장했고,,, 음... 그다음은... 몰라... ㅎㅎㅎㅎㅎ
네. 묻지마 투자를 한 것이죠.
여러분~~~~
이렇게 하면 클라요~~~ ^^ 때찌!!!
하지만, 뭐, 지금 생각해보면 수업료 내고 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ㅎ

으흐흐흐... 펀디가쭉쭉 오릅니다.
8원,,, 14원... 17원... ㅋㅋㅋㅋㅋ
여기저기서 펀디가 난리가 나고,
서로 '내가 평단 더 낮아' 자랑대회와
'내가 수량 더 많아' 자랑대회가 열렸습니다.
나중에야 이게 도대체 뭐하는 코인인가 했더니...
POS기(?) 어쩌고 저쩌고,
펀디로 오프라인에서 결제가 가능한... 뭐 그런 거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투자의 결말을 제가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ICO가격 모릅니다.
어디 어디 상장됐는지 모릅니다.
발행자(처?) 모릅니다.
총 발행량도 모르고 인플레가 얼만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이게 이자코인이라는 것도 투자 시작할 땐 몰랐습니다.
그냥 대놓고 '저 사기 당하고 싶어요. 제발 제 돈좀 갈취해가주세요~~~'와 다를바 없었죠.

SCT의 프세 가격은 0.5 10만 개, 0.6 6만 개입니다.
1일 발행량은 19,200 개이며,
매년 5%씩 감소합니다.
발행자(?)는 천재 코파시님과 천재 연어님입니다.
이정도는 알고 투자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하루 몇 개를 채굴해야 지분을 유지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고,
단기 계획과 월 계획, 연간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래야 1글 1스테이크냠냠이 가능한 거예요.

제가 3회에서 말씀드렸듯, 자신의 지분이 몇 %인지 파악을 한 다음,
전체 발행량 대비 지분 만큼 채굴을 해야 본전인 겁니다.
그러니까 (현재 기준으로) 지금 스테이킹 양이 1,000이라면, 지분은 0.1%인 거고,
1일 발행량의 0.1%인 19.2개를 스테이킹하고 남은 수량으로 소고기 또는 치킨을 사먹을 수 있는 겁니다.

자신의 지분 계산하는 방법

스테이킹량 / 유통량 x 100

현재 기준 유통량은 1,035,000개입니다. 2,000개를 스테이킹했다면,
2,000 ÷ 1,035,000 x 100 =0.19 나오니까, 0.19%인 겁니다.
여기서 1일 발행량 19,200의 0.19%를 계산해야 하니까,
19,200 x 0.0019 = 36.48 나오네요.
하루에 최소 37개를 매일 스테이킹 하셔야 지분 유지가 된다는 뜻입니다.
(소각은 계산하기 복잡하니까 패스.)

숫자 나오니까 머리아프죠?
죄송합니다. 혼내주세요. ㅠㅠ

코알못의 몹쓸 투자는 펀디 추매로 이어지고,
8원에 추매로 이어집니다.
결국 펀디는 어떻게 됐을까요?
모두들 아시듯,,, 지금의 펀디 가격은 도지보다 쌉니다. ㅋㅋㅋㅋㅋ
0.4원이었나 0.5원이었나까지 갔다가 떡상(?)을 해서 1원 넘겼더군요.
이자가 얼마나 많이 나오던지...
지금까지 받은 이자 수량이, 제가 산 수량보다 많아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자코인이 뭔지 수업료 톡톡히 낸 거죠.
제가 산 펀디는 15만개쯤 되는데,,, 지금 제 지갑엔 펀디가 33만 개나 있습니다. 대박!!! 겁나 많아.
뭐,,, 두 말 하면 잔소리. 존버 갑니다. ㅎㅎㅎㅎㅎ 아들에게 아니 아들의 아들에게 아니 아들의 아들의 아들에게 물려주며 존버할 겁니다. ㅋㅋㅋㅋㅋ 그때쯤 되면 펀디가 미세먼지쯤 돼어 있으려나요??? ^^
보셨죠? 투자는 이렇게 하면 큰일납니다. ㅎㅎㅎㅎㅎ

이렇게 두 번의 실패를 맛본 저는...
역시 비트코인 뿐인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도대체 언제 오를까... 사놓고 마냥 기다리긴 좀 그렇더군요.
그래서 투자한다고 돈 날리지 말고 스팀 사서 파워업 하자고 마음먹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돈 생기는 대로 스팀을 사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저는 플랑크톤을 벗어나 피래미가 되고 돌고래가 됩니다. ^^
으히힛... 돌고래.
무늬만 돌고래. ^^

여기서 다시 언급한 번 해줘야겠죠?

스팀잇 제 1법칙
내가 받을 수 있는 보팅의 양은 내 스팀파워의 양과 비례한다.

스팀잇 제 2법칙
기브 앤 테이크, 내가 준 만큼만 받는다.

스팀잇 제 3법칙
큐레이션 보상은 내 지분 만큼 받는다.

저는 이 3가지가 스팀잇 절대법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야, 혼을 바쳐 글 쓰면 뭘해. $0.1도 안 찍히는 걸.'
그런데,,, 저는 해보지 않고 이런 불평을 했습니다.
스파업 해보지도 않고,,, 아니다... 250개 스파업 해봤지...
그럼 말을 바꿔서,,, 겨우 플랑크톤으로 활동하면서 불평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피래미도 해보고 돌고래도 해보고 불평한다면 '고래도 안 해보고 무슨 불평이야.'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플랑크톤은 벗어나기로 해봅니다.
그래서 스팀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이오스와 펀디에 헛짓만 안 했어도 플랑크톤은 벗어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후회를 하며... ㅎㅎㅎ

내가 받을 수 있는 보팅의 양은 내 스팀파워의 양과 비례한다.

이건 진리입니다.
여기 스팀잇은 철저한 자본주의 플랫폼입니다.
자본주의의 끝판왕이라고나 할까요.
제가 저 말을 계속 반복하는 이유는 글 분량 늘리려는 의도도 아니고, 계속 우려먹으려는 의도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해서 계속 반복하는 겁니다.

스파업은 하지도 않고 보팅을 바란다면,,,
선심성 보팅이야 몇 번 가능하겠죠.
하지만 지속적인 보팅은 어려울 겁니다.
이건 제가 스판 지분 1%로 큐레이션 하면서 직접 경험으로 배운 진리입니다.

제가 스판 오픈 36시간 지나고 쓴 글입니다.
SCT 큐레이터로서의 36시간
저는 태어나 처음으로 큐레이터로 36시간을 보냈고, 정말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인용해보겠습니다.

저는 엄청난 금액은 아니지만, 초기 투자자가 의외로 적어서 SCT 구매자 상위 10명 안에 들어갈 정도로 SCT를 구매했습니다. 나름 초기 투자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초기 투자자로서, 원금 회수에 대한 걱정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정확히 20일 12시 이후부터 시작될 페이아웃 이후 SCT 가격이 얼마에 형성될지 걱정이 되는 것도 본능입니다. 그래서 큐레이션이 신중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래급은 아니지만 돌고래 급 정도로 큐레이션을 하다보니, 스팀 고래님들의 마음을 어느정도 알겠더군요. 큐페이션 하면서 느낀 건 아래와 같습니다.
1 내가 보팅한 SCT를 페이아웃 하자마자 팔아버리면 어떡하지?
2 이 글에 어느정도의 가치를 줘야 할까?
ㅎㅎㅎㅎㅎ 뭐 대단한 투자자도 아니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스팀의 KR커뮤니티를 위해 여러가지로 큰 희생을 한 고래님들이 위대해 보였습니다. 그 큰 금액을 투자해놓고 KR를 위해 힘쓴 분들은 거의 자선사업가 수준이더군요. 큰 금액을 투자하고 보팅해주는 스팀의 고래님들은 위대한 분들이더군요. 이런 깨달음은, 제가 SCT를 사지 않았다면 절대 가질 수 없는 소중한 공부였습니다.

역시 사람은 자기 중심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더군요. 제가 피래미였던 시절엔 고래님들이 절대 위대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돈 많은 투자자로 보일 뿐이었죠. 하지만 제가 큐레이터가 되어보니, 고래님들이 했을 수많은 고민들이 보였습니다. 13주라는 리스크, 보팅받은 금액을 페이아웃 이후 팔아버리진 않을까, 그래서 스팀 가격이 하락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들. 그럼에도 KR 커뮤니티를 위해 희생한 의로움. 이런 건 스팀 피래미로는 절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자신의 돈을 직접 투자하여 원금 회수에 대한 고민을 안 해본 사람은 알아낼 수 없던 것이더군요.

코인판에 들어온 지 1년하고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작년 2월 저는 코린이보다 더 못한 코알못이었습니다. 태어나서 투자라고는 1원 한 푼 안 해본 사람이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1년만에 코인에 대해 알게 되고 투자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더 큰 수업은, 돈의 흐름에 대해, 화폐에 대해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단한 금액은 아니지만, 저에겐 큰 금액인)스팀 가격 폭락으로 인한 원금 손실로 투자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배웠습니다. 이런 깨달음과 배움은 스팀을 사지 않았더라면 절대 가질 수 없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젠 SCT 초기 투자자로서 더 많은 걸 배웠습니다. 고래님들이 얼마나 위대한지, 초기 투자자가 가졌을 원금 손실에 대한 걱정 등.

대단한 금액도 아니고, 소액 투자자인데도, 이런 걱정을 하며 큐레이션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런 말이 있죠. 부모가 돼보지 않고는 어른이 될 수 없다고.
엄마가 되면, 아빠가 되면 세상이 완벽하게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엄마가 되지 않고는 절대 깨달을 수 없는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작가면서도 말로 참... 설명하기 그런데요,,,
엄마 아빠가 돼봐야만 깨닫는 진리라는 게 있습니다.
이 진리에 도달하게 되면,
그때야 부모가 돼야 철이 들고, 어른이 된다는 말을 알게 돼죠.

고래가 돼보지 않고는 고래 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그들이 했을 고민과 고뇌.
속상함과 실망.
그로 인한 괴로움.
고래가 돼보지 않고는 절대 경험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지요.

스팀의 1% 지분은 3백만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헐...
그런데 SCT에선 1만개면 가능합니다.
스판에서의 1% 지분은 스팀에서의 300만 스파 대형고래와 같은 영향력이라고 보면 됩니다.
스팀에서는 웬만한 돈으로는 경험할 수도 없는 고래의 경험. 스판은 아직 극초기라서 가능한 초대형 고래.
저는 그 경험을 겨우 1% 지분으로 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게 1글 1스테이크냠냠과 무슨 상관이냐고요? ㅎㅎㅎㅎㅎ
자,,, 저는 리플을 삽니다. ㅋㅋㅋㅋㅋ
안 사본 사람이 없다는 리플.
저는 리플을 얼마에 들어가서 얼마에 나왔을까요?
뭐... 당연하게도,,, 다음 회에... 공개......는 농담입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익절한 유일한 코인이 리플입니다.
이오스와 펀디로 열받아 있다가 리플을 사고 폭락 전에 팔아먹습니다. ㅋㅋㅋㅋㅋ
그 수익으로 스팀을 사지요. ㅎㅎㅎㅎㅎ

돌고 돌아,,, 제가 1회때 했던 말을 다시 재인용하며 글을 마칠까 합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보팅의 양이 왜 내 스파의 양과 비례할까요.
보팅 찍어주는 사람이 '난 스파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이 찍어줄 거야.'라고 생각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이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돈으로 산 스팀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이미 마음가짐부터 다르기 때문에
그 마음가짐이 보입니다.
그래서 보팅을 찍어주게 됩니다.
100만원 넣은 사람과 1000만원 넣은 사람과 1억 넣은 사람의 마음가짐은 완벽하게 다릅니다.
그래서 스팀잇 제 1법칙은 불변이며 진리입니다.

투자금이 없다고요?
괜찮습니다. 투자금이 없어도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설명할게요.
아마도, 이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이냐에 따라 1글 1닭이 될 수도, 1글 1 소고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식당에 가면, 누가 종업원이고 누가 사장인지 금방 보입니다.
사장처럼 일하는 사람이 사장이지요.
내 식당인 것처럼 일하고, 내 손님인 것처럼 일하는 사람이 사장입니다.
컵 하나 냅킨 하나도 내 돈으로 산 컵과 냅킨 다루듯 하는 사람이 사장입니다.
손님을 대할 때도 그냥 서빙해야 할 일거리가 아니라, 내 주머니를 채워줄 돈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사장입니다.

스판에서 사장처럼 활동하느냐 종업원처럼 활동하느냐는 개인 자유입니다.
하지만 딱 보면 보입니다. 누가 사장처럼 활동하고 누가 종업원처럼 활동하는지.
필요한 것만 채우고 가려는, 손님처럼 활동하는 사람도 눈에 보입니다.
다 보이기 때문에, 사장처럼 활동하는 사람에게 보팅을 더 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그래요.
비록 내 지갑이 얇더라도, 비록 내 신분이 종업원이라도 사장처럼 활동할 수는 있습니다.
내 주머니 채워줄 돈을 가진 손님 대하듯, 글 하나하나 정성들여 읽으며 열심히 댓글 달아주세요.
내 돈으로 산 냅킨 한 장 대하듯, 1개의 SCT라도 사랑으로 대해주세요.
버그 발견하면 신고도 해주고 뉴비도 열열하게 환영해주세요.
그럼 당신은 사장입니다.

스판을 내 스판처럼 대해주세요.
그럼 1글 1스테이크냠냠이 아니라, 1글 10스테이크냠냠도 가능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가 함께 만드는 스판입니다.
우리 모두가 스판의 주인입니다.

4회나 되는 '코린이가 1글 1스테이크냠냠 하는 비결 '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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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엄지척입니당~
나하 작가님의 코인판 얘기를 저같은 코알못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가주셔서 재미지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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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ught to you by @tts. If you find it useful please consider upvoting this reply.

나하님. 사장님 같으세요. ^^

아핫,,, 싸장님 나빠요~~~만 아니면 사장님 같으면 좋지요. ^^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자신이 처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법이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절대 모르지요. ^^

ㅎㅎㅎ 푼디엑스 ㅠㅠ

파이팅입니다~

펀디야,,, 평단만 가줘~~~ ㅋㅋㅋ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바쁜일들이 정리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활동하는데 지침으로 삼아도 좋을만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훌륭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손님처럼 활동하며 종업원의 보수를 바랐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사장처럼 하고, 사장처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된다면 작가로 뿌듯할 것 같아요.
저도 사장처럼 활동하려고 노력중인데 힘드네요. ^^

나하님은 충분히 사장님이십니다 ㅎㅎ
지금처럼 활동하시면 더 큰 식당의 사장이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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