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M의 마켓 물량 두 번째 완판 이후를 생각해보다

in #sct5 years ago

SCTM 스위칭 가격은 4 스팀피로 결정됐습니다. 내심 속으로는 두 배 오른 6 스팀피를 기대했으나, 결정되고 보니 4 스팀피가 적절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역시 스판 운영진은 대단합니다. 이로써 SCT의 가격도 2 스팀피로 대략 조절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엠이 스위칭됨에따라 이제 @sct가 보유한 엠은 21만 개가 전부입니다. 이번에 5만 개만 스위칭 됐기 때문에 아마도 한 번은 더 스위칭이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다음번 스위칭 가격은 아마도 5~6 스팀피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엠은 무조건 다음번 스위칭 전에 더 확보해야 합니다. 이번 스위칭으로 33.3%나 올랐기 때문에, 지금 사면 손해인 것 같아도, 다음 번 스위칭으로는 25% 이상은 오를 것이므로 지금 사야 이득일 테니까요.

만약 다음 스위칭 없이 @sct 계정의 엠이 먼저 소진된다면 교환비가 바뀔 겁니다. 그런데 아마도 그럴 일은 안 생길 것 같네요. 마켓에 그정도의 sct 물량도 없고, 21만개가 교환되려면 SCT가 42만개가 필요한데요, 그 정도 수량이 단기간에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엠은 빨리 사야 합니다. 3 스팀피일 때 5천개를 못 만든 게 너무 아쉽네요.

마켓 물량과 교환 물량이 모두 소진된 이후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운영진 계획은 시장가로 사서 소각한다는 건데요, 물론 계획이기 때문에 소진 이후의 상황은 그때 돼봐야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를 알 수는 없지만, 소진 후엔 엠의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리스크는 스팀의 가격입니다. 엠 판매를 시작했을 때의 스팀 가격은 400원대 였는데요, 지금은 반토막이 난 200원대 입니다. 절대 그래선 안 되겠지만, 만약 스팀이 또 반토막이 나서 100원대가 된다면, 엠의 가격이 두 배가 되어도 두 배가 되나 마나가 됩니다. SCT가 두 배가 되어도 되나 마나가 됩니다. 가장 큰 리스크인 스팀의 가격은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건 정말 답이 없습니다. 그저 눈물만 나올 뿐이지요.

스팀을 처음 샀을 때 4천원이었습니다. 만원이 넘는 가격에 산 분들에 비하면 저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 기준으로 보자면 스팀은 20토막이 났습니다. 슬프네요. 스팀이 100원이 되어 40토막이 되면,,, SCT의 원화 대비 가격도 떨어지는 현실이 더 슬픕니다. 하드포크 이후 SMT도 개발이 완료되면 나아질까요?

그리고,,, 투자는 개인 판단이며 개인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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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zzan님이 naha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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