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SAGODA를 소개합니다

새 프로젝트 ‘SAGODA’를 소개합니다.

SAGODA는 SCT팀의 기술지원을 받아 한양대학교 New Business Development Lab과 협력하여 만든 프로젝트이자 새 니트로스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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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대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취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취업을 위해선 인턴 경험과 같은 실무 경험을 필요로 하는데, 인턴 경험 또한 또 하나의 취업이라고 불릴 만큼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인턴에는 공개채용 인턴, 산학연계 인턴, 스타트업 인턴 등의 종류가 있는데, 공개채용 인턴의 경우 워낙에 대규모로 진행되는지라 경쟁률이 높습니다(2018년 ibk기업은행 하계 공채의 경우 경쟁률 22.24:1). 산학연계 인턴은 채용 인원 수가 적은데다 학과에 따라 T.O.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타트업 인턴의 경우 스타트업에서 한 번의 채용 미스가 수 개월간의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추천 채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취업 시장이 정기 공개채용에서 수시채용으로 점차 전환됨에 따라, 지원자의 실무능력이 중요시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은 실무 능력을 알 필요가 있고, 지원자는 업무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증명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취업 플랫폼은 공개채용에 특화되어 있을 뿐 실질적인 실무 능력을 확인하는 데에는 특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SAGODA 프로젝트는 이러한 서로의 문제를 해소해 주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SAGODA는 오는 19년도 2학기에 한양대학교 2~5개 PBL수업에서 활용될 예정에 있습니다.

PBL수업이란 Problem/Project Based Learning의 준말로,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수업입니다. 이는 기업이 수시채용에서 요구하는 바와 상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SAGODA 프로젝트는 PBL수업을 활용하여 기업, 교수 등이 문제를 제시하고, 학생들에게 해결책을 제안할 수 있게 함으로써 학생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게 합니다.

SAGODA는 단기적으로 PBL 수업에서 활용되며 학생들에게 문제 해결 능력과 블록체인 시스템에 대한 적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는 19학년도 2학기에는 적은 수의 강의에서 운영되지만, 점차 그 규모를 확대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추후 SAGODA 운영진은 여러 스타트업과 지속적으로 접촉하여 스타트업이 앓고 있는 문제를 받아올 예정이고, 학생들에게 공지하여 학생들이 내놓은 다양한 해결책을 다시 스타트업에 돌려주어 스타트업의 인턴 채용 혹은 채용에 있어 활용할 수 있게 만들 예정입니다.

학교는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PBL수업을 완성시킬 수 있고, 학생들은 자신의 문제해결 능력 계발과 더불어 채용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기업(스타트업)은 검증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 됩니다.

SAGODA의 메인 토큰인 SAGO와 마이닝 토큰인 SAGOM은 STEEM과 SCT 두 가지 방식의 프리세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가격 및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또한, SAGODA 플랫폼의 큐레이터 및 토큰 로고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 또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