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스팀코인판 토큰의 첫 번째 페이아웃을 기다리며

in #sct5 years ago

supply.png

안녕하세요, 스팀코인판 큐레이터 2호기 입니다. 드디어 내일(5월 20일) 정오인 12:00에 스팀코인판토큰인 SCT의 첫 번째 페이아웃 보상이 이뤄집니다.

이미 스티밋을 비롯하여 이오스 생태계의 SNS디앱들에서는 커뮤니티 설립 초기에 참여자들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이른바 "관대한 보팅"을 통한 리워드를 마치 자신들의 기본 소득인 것처럼 시장에 내던지는 이들로 인해 엄청난 가격하락 현상들이 있어왔습니다.

sct.png

현재까지는 페이아웃이 지급되지 않아서 SCT의 유통물량이 희귀한 수준에 가깝기 때문에, 스팀엔진 마켓에서 거래되고 있는 SCT의 가격은 초기 판매가격(0.5~0.6 STEEM)에 비해 엄청나게 높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스팀코인판 운영진 및 큐레이터, 초기투자자들의 보팅을 통해 발행되는 엄청난 수량의 리퀴드 토큰들이 시장에 유통되게 된다면 지금껏 그래왔던 다른 SNS토큰들처럼, 현재의 균형가격이 여지없이 무너져 내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를 비롯해 스팀코인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분들이 SCT의 첫 번째 페이아웃 후의 균형가격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order.png

이론적으로 페이아웃되는 모든 SCT가 마켓에서 매수자들이 원하는 가격으로 모두 던져진다고 했을 때 토큰의 가격은 0.94 STEEMP에서 0.001 STEEMP까지 수직하강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니까요.

누군가는 매도를 위해, 누군가는 추가 매수를 위한 기회 획득을 위해 내일의 페이아웃 시점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나 확실한 점은 KR커뮤니티에서 많은 분들이 스팀코인판의 시작 덕분에 보다 액티브해지셨다는 점, 그리고 잠시 활동을 중단하고 계셨던 분들의 활동이 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과 안목을 가지고 스팀코인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얼마든지 자신의 계정에 스테이킹을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오랜 경험과 선의를 가진 스티미언들도 굉장히 많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SCT의 시장덤핑을 크게 우려하지는 않습니다.

sct logo.png

steemcoinpan.png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오늘따라 연어님(@jack8831)의 썸네일이 저는 "가을전어"로 보입니다. 어쩌면 첫 번째 페이아웃은 스팀코인판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위한 가장 좋은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Sort:  

Congratulations @sct.cu2! You have completed the following achievement on the Steem blockchain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You made more than 50 upvotes. Your next target is to reach 100 upvotes.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Steem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Steem Ranking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To support your work, I also upvoted your post!

Vote for @Steemitboard as a witness to get one more award and increased upvotes!

Coin Marketplace

STEEM 0.27
TRX 0.11
JST 0.031
BTC 68313.70
ETH 3663.55
USDT 1.00
SBD 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