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 첫보상,스테이킹] 글하나 쓰고 162만7천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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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두번째 스판에 대한 의견을 올리기 전에 오늘 처음으로 스테이킹을 한 내용을 기록하고자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곳이 익숙하신 분들은 잘 알고 계신 내용들이겠지만, 제 글을 읽는 분들중 블록체인이 뭥미? 스팀은 또 뭐여? 보팅?? 이런분들을 위해 중간중간 설명을 곁드릴 예정입니다. 자세한 이유는 다른 포스팅을 통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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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스팀코인판 (이하 스판)에 '스팀코인판(이하 스판)을 관찰하다가 스팀과 스판에 대한 소고'를 처음으로 포스팅 하였습니다.

몇시간전 페이아웃(보상이 계산되어 개인 지갑으로 받기)이 되어, Claim 과정을 거치고 스테이킹(스팀파워업과 비슷한)까지 하였습니다.

받은 스판코인 SCT 코인을 스팀엔진(받은 보상을 다른 암호화 화폐를 구매하거나 저금?을 할 수 있는곳)에서 스테이킹이라고 불리우는 저금까지 한 화면의 캡쳐이미지 입니다.

첫줄의 WEED 코인은 Test로 포스팅한것에 대한 보상이 들어왔는데 스테이킹을 하지 않아 'Balance'항목에 받은 코인의 수량이 표시되고, 맨 오른쪽에 자물쇠가 잠겨져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세번째줄의 SCT 코인은 스테이킹까지 완료하여 'Staked' 항목에 받은 코인의 수량이 기록되고 자물쇠 모양은 끝이 열려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여기까지 정리하자면

1. 포스팅을 하였다 (글을써서 업로드했다)
2. 3일간 보상을 받았다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비슷한 이곳에서는 보팅이라고 부릅니다. 그것을 4,851.50 SCT 받았습니다)
3. 받은 4,851.50 SCT 중에서 45%는 내꺼!! 45%는 보팅(좋아요) 눌러준 사람들에게, 10%는 이곳 스판 운영진에게 배분됩니다.
4. 그래서 받은 오롯 내꺼! 2425.746 SCT를 스팀 엔진(내 지갑이자 저금이나 다른코인으로 바꿀수있는 간이 거래소)에서 스테이킹(저금) 하였습니다.

스팀잇과 다르게 스판에서는 포스팅후 3일이 경과하는 시점에서 보상이 들어옵니다. 성격급한 한국인들에겐 더 좋은듯?

그러면 여기서 질문 하나! "2425.746 SCT는 돈으로 얼마나 되는건가요?"

이것을 확인하시려면 @morning 님께서 만들어주신 "SCT 리치리스트 현황을 웹에서"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시시각각 스팀가격과 SCT 가격이 변동하기에 제가 이 글을 작성하려고 좀전에 위에 링크한 사이트를 열어보고 캡쳐한 금액은

162만7천원 입니다.

질문1. "글하나 쓰고 162만7천원을 벌었다고요?"

네. 맞습니다. 모든것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블록체인 기반의 커뮤니티 스판에서 가능한 일이고, 더 놀라운것은 저보다 글 하나에 더 많은 보상을 받으시는 분들이 여러명 계시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에 대한 증명은 이곳 스팀코인판 사이트의 맨 윗줄에 '대세글'을 눌러보시면 매일 저보다 많이 받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아직도 관종허세 채우시려고 인스타, 페북 하세요? 아니면 알바들 득실되는 트위터로 논쟁중이세요?

제 첫번째 글에서 첫 질문이 '스팀잇 왜 하세요?'입니다.

주변에 많은분들 (여러분들이 생각한것보다 상당히 많은분들께) 스팀잇을 권유하였고, 많이들 가입하셨습니다.
대부분 아이디만들다 포기하고, 만들어져도 비번 잊어버려서 포기하고, 어찌어찌 포스팅 몇번하다가 "하이고... 돈이 안됨!!"이러다 사라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숱한 분들께 권유하고 깊있는 포스팅 찾아서 읽어보기라도 하라고 전파하면서 계속 관찰자로 때로는 매니져처럼 방향성 제시하면서 시간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스팀코인판(스판)에서 하고싶은 이야기가 불끈!하여 작성창 열어제끼고 후르륵 한페이지 타이핑하여 포스팅한 결과를 여러분들은 보셨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하나씩 증명하겠습니다.

왜 스팀잇! 그중에서도 스팀코인판(스판)을 해야하는지!!!

앞으로 폭풍 포스팅을 하더라도 너그러이 용서를 구한다는 오늘의 사족으로 이번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또다시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