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Story#4 스팀(STEEM) 1000개, 스코판토큰(SCT) 1000개 의 진정한 의미..
스팀을 약 천개쯤 스팀파워로 스테이킹 하고 있다면, 1보팅의 풀보팅시 0.03 불 보다 조금 적은 영향력늘 표시 하게 됩니다. 이는 독자로써, 저자에게 그만한 감사의 표시이기도 하고, 큐레이팅의 측면으로 보면, 나름의 구독 댓가로 볼 수도 있습니다.. 같은 포스팅(글)을 약 만개쯤 이면.. 0.3 불이겠죠..
누구는 어떻게 누구는 어떻고가.. 태생부터 지금까지 끈임없이 논란거리로 나타났다.. 잠잠하다.. 또 나타났다.. 반복됨이 지극하게 정상일 수 있는 것이죠.. 투자의 비례라 할 수도.. 13주 스테이킹이라는 부담을 리스크로 가져 가면서도 말이죠..
그래서 선형보상의 문제를 지적하기도.. 또는 이 역시 맞다 틀리다의 분분함이 있기도 합니다.. (참고 : 현재 스팀잇은 선형보상(스테이킹 비울과 정비례), 스코판은 1.3 제곱근보상)
암호호폐의 총 발행계획은 누구라도.. 중요한 변수가 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supply .. 즉 누적발행량 그리고.. 유동물량, 스테이킹되어 있는 량, 실제 보팅이 이뤄지고 있는 량.. 아주 정확한 수치를 굳이 알 필요는 없지만.. 대략이나마.. 관심있게 봐 본다면.. SCT 와의 차이는 수백에서 수천의 차이가 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 입니다..
참 아이러니 한 것은.. 이러한 영향력이 단순비교에서는 나타는 나지만.. 실제 스테이킹을 하는 홀더의 입장에서는 SCT의 언스테이킹은 고작 3일로.. 스팀에 비하면 약 30배 이상 짧으며.. 보팅영향력도.. 수십, 수백배 이상임에도.. 고민을 한다는 것이죠..
이는 단순 누적발행량(supply) 등의 유동물량이 갖는 심리적 부담, 즉 위험부담으로 다가오는 리스크와는 다른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자잘자잘 많은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다는 것..
즉, 스팀이라는 토큰 홀더들이.. 스팀블록체인의 구성과 발전을 위해 의견을 개진하고, 개발과 개선에.큰 기여를 하는 개발자 그룹과 증인.. 이 이를 지속 보완.. 업데이트.. 그리하여.. 홀더의 소유 가치도 오르고.. 스팀 그 자체의.가치도 높아지는...
물론 이과정에서.. 느릿 이라는 불만요소가 많았고.. 그렇기에.. 정말 기술력 만큼은 둘째가면 서러울 스팀이 지지부진 하는 이유 이기도 하였습니다..
블록체인의 주인은 재단이나.. 법인, 회사가 아닌 홀더 그 자체임을.. 그 코인의 존속하고 가치 상승으로 연결 되려면.. 홀더의 의견이.. 누굴 탓하기 보다는.. 서로가 노력해야 하는..
그럼 SCT는??
스팀 천개와 SCT의 천개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페이징을 생각하면, 스팀과의 부분적으로 종속의 관계에 있을수도 있지만 기술의 근본을 다르기 볼수도 있기에.. 이 자체는 비교의 대상이 되지는 않을 것 입니다..
해당 코인(또는 토큰)의 홀더가.. 혹은 트레이더가.. 무언가를 원하고, 즉 내가 소유하는 것에 대한 이유.. (가치상승)를 위해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의견을 개진하고 이를 받아주고.. 반영이 될 수 있다는..
막연한 수치비교에도 우월.. ?? 혹은 하위??
시장가치(매매가 등) 가치에 대응하기 위한 언스테이킹도 우월.. 또 역시 하위???
진정한 차이는...
"의견개진 등 가치성장을 위한 소통은?? 그리고 반영은??"
이제.. 스팀이 HF21을 예고 하며.. 바로 이부분을 강조 하였습니다.. SCT는 이 중요성은 최초발행의 여러 이유 중 하나로 이미 강조를 하기도 하였구요..
명확한 개발진과 증인의 커뮤니티가 수년간 존재해 온 스팀과 스팀잇.. 이제 막.. 걸음마를 하고 있는 SCT..
(SCT의 운영진은..
출발선을 긋고 한 걸음 해준 큰 역할을 이미 훌륭하게 해낸듯 하지 싶습니다.. 이제는 SCT의 홀더가.. .SCT의 가치상승을 위해.. 참여할 때 이지 싶다는 그 의미 이기도 합니다.. SCT는 그래서 일까요?? 얼라이언스의 필요성.. 중요성은 이미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