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근에 한국에서의 생활을
다시 시작하고,
시간이 참 빨리 감을 느낍니다.
그동안 못 만났던
지인들도 좀 만났고
가족들과, 특히 엄마와
많은 시간을 보냈네요.
일 때문에 새롭게 알게 되는
한국 사람들이 하나둘 생기고,
베트남에서의 생활로 인해
끊어진 인연들도 보입니다.
가끔씩 생각나는
베트남에서의 생활들이
꿈만 같아요.
꿈만 같다는 표현을
이럴 때 쓰는 거구나라는 걸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별 약속을 잡지 않고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태풍의 영향으로 들리는
요란하게 부는 바람소리와 빗소리가
제 맘을 더 심란하게 만드네요.
이제 가을이 점점 다가오는데
가을 안 타게 조심해야겠어요. ㅎㅎ
Thank you for your continued support towards JJM. For each 1000 JJM you are holding, you can get an additional 1% of upvote. 10,000JJM would give you a 11% daily voting from the 700K SP virus707 ac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