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오락을 한다.

안녕하세요? 롱다리(@tailcock)입니다.

AAA사이트 사전 개통

AAA 사이트((https://www.triplea.reviews/)가 내일 정식 출범을 앞두고 오늘 사전 개통을 하였습니다.
아직 가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초기에 항상 많은 토큰을 체굴된다는 사실 잘 아시죠.
가입절차라고 해봐야 그냥 스팀잇 포스팅키로 접속만 하면 되니 그리 어렵지 않게 간단하게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12만개를 저의 차명 계정(@blueskymin)은 20만개의 AAA토큰을 스테이킹하고 있습니다. 글 남겨주시면 찾아가서 보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팀몬스터(steemmonsters)로 하루에 과연 얼마를 벌까?
며칠 전부터 제가 스팀몬스터 게임으로 하루에 얼마나 버는지 알고 싶었는데 마침 @marabara 님께서 포스팅을 올리셨네요.

전 오늘 한 두 시간 정도 게임에 참여했는데 게임에 참가해서 나오는 보상으로 6,000(DEC)를 체굴했네요.

이걸 스팀엔진(https://steem-engine.com)에 가서 매수우선가에 매도를 올리니 14.3스팀 정도의 가격이 나옵니다.

이걸 업비트에 가서 원화로 환산하니 6200정도 합니다. 오늘 하루 전 오락을 1끼 식사값을 벌은 셈이네요. 그런데 일일퀘스터로 나온 카드도 있습니다.(이건 하루 운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는 하지만 15장 정도 보상으로 받으니 적어도 2스팀 정도 잡으면 될 것 같네요.)
결론은 하루에 7천원 정도는 기본으로 벌고 있는 셈이네요.
뭐 또다른 계정이 있어서 절반 정도 또 벌고 있으니 하루에 만원 정도는 스팀몬스터 게임을 통해 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분명 하루에 만원 정도 벌고 있는 것 같은데 그 돈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요?
(하루 하루 게임을 통해서 벌은 만원을 오늘도 전 또다시 게임에 넣고 있습니다.ㅠ.ㅠ)
이렇게 매일 매일 게임을 통해 체굴하고 카드업그레이드를 하면서 번 것을 소비하고....
쩝 쳇바퀴 인생이네요. 그래도 스팀몬스터가 망하지만 않으면 게임방에서 나갈 때 몇 백만원은 챙겨서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에 제가 투자한 돈과 노동력이 거의 다 들어있지만 말입니다.

참 신비로운 세상입니다. 그저 오락이나 하고 있는데 돈이 들어오고... 허접한 글 하나 올렸는데 돈이 들어 오고... 마우스로 클릭 한 번 했는데 돈이 들어오고...

요즘 스팀코인판(https://www.steemcoinpan.com)에서 하루 하루 들어오는 보상액도 쏠쏠하고 며칠 후부터는 AAA토큰의 보상도 들어 오고....

전 지금 은퇴해도 굶어 죽지는 않을 것 같네요.ㅎㅎㅎㅎ(물론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말이죠.)

디지털노마드가 꿈 같이 느껴 졌는데 요즘은 현실화도 가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많이 많이 체굴하셔서 꼭 부자되세요.

여기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 시대를 선도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암호화폐 투자로 제2의 정주영, 이건희 같은 인물이 여기서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번 돈으로 나눔이벤트도 많이 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죽기 전 10억을 사회에 기부하는 것이 꿈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