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를 마무리하며.

안녕하세요 @ukk 입니다.

세 조합이 힘을 합쳐서 진행한 이벤트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도와주신 @donekim 님 , @naha 님 , @lucky2 님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합니다.

덕분에 진입하기 어렵고 딱딱했던 스팀잇에
NB , OB 분들 모두 함께 어우러져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우려가 컸던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할까 라는 걱정과, 선정되지 못한 분들의 실망감이 크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머리속에 맴돌았습니다.

OB 분들은 글을 써보신 분들이기에 주제를 정해준다는 것은 글 시작의 반이었을 것이고,
글을 전혀 써보지 않은 NB 분들에게는 그 조차도 어려운 시작이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NB 분들의 참여가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여해주신 NB 분들께
처음 접하는 스팀잇을 통해서 글을 작성해보신게 어떠셨는지 질문 드려보고 싶습니다.

어떠셨나요?

_{(아마도 부정적인 입장이 더 많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사실상 총 상금 330 SCT라는 금액은 누군가에게는 커보이기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작아보였을 것입니다.

그래도 때마침 SCTM의 완판 덕분에, 상금의 원화가치는 조금 더 올라가서
주는 입장에서도 받는 이장에서도 서로 더 윈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받은 상금은 현금화를 해서 맛있는거라도 사먹어보고, 뭐라도 사서 써봐야 '아 이래서 글을 쓰는구나'를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선정되신 NB 분들께서는 (@tina-tina, @very2004, @e4e)
지급된 SCT를 스팀엔진을 통해서 매도하셔서 STEEMP로 바꾸신 후 인증샷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5 SCT를 추가로 지급해드리겠습니다. _{(전량 아니어도 됨)}

댓글 없으면 넘어갈 예정. _{(알리지 말아주세요..=,.=ㅋ)}

NB 분들이 정착하는데 있어서
추천인 분들은 SCTR 에 대한 욕심 이전에, 밀어주고 끌어주는게 가장 시급해보이고, NB 분들께서는 자발적인 참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세요.

여러분들 관심과 참여 덕분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표합니다.

추후에 더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 해보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신 NB 분들께서는 댓글을 남겨주시면 아는 선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