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물량을 계속 늘려도 되나요

sct 시세가 보합세인 가운데, @ramires 님의 15,000매수벽이 몇천개 남은 상황에서 새로운 매수벽이 생겼습니다. 0.6대의 매수벽으로 프리세일가는 단단히 지지하는 상황이고, 위로는 매도물량들이 얇은 상태라 매수세가 받쳐주면 상승흐름을 다시 가져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트렌딩 상위권의 글들을 보면 보상금액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초기 런칭때의 6천sct, 1주일 지난 시점에서 4천sct는 앞으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지 않을 보상일 것 같습니다. 6월 1일부터 적용된 인플레이션율 조정(60%감소)으로 2천sct 보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고요.

이런 추세는 계속 이어질테고, 향후에는 sct 대비 몇 스팀이냐에 초점이 맞춰질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아직도 sct 물량 확보를 할 수 있다면 계속 늘려가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sct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시각은 달라질 수 있을 테니까 충분히 심사숙고를 해봐야 될 테고요.

저는 초기에 좋은 기회를 얻어서 계속 스테이킹을 할 수 있었습니다. 1.1대에서 매수를 했고, 0.7대에서도 매수를 했습니다. 지금 시점에 12,000개를 스테이킹 했는데, 이제 지분율은 약1.2%가 되었습니다. 현재 유통물량은 1,042,000개입니다.

홀더순위로도 17위가 되었네요. 이렇게 높은 순위가 될 줄은 생각도 못했고 이렇게 높아도 되나 싶습니다. 지분율 1%를 가져가 보자고 했던게 이렇게 됐네요. 암호화폐 세계에 발을 들인게 꽤 됐는데, 홈런 한번 치는 코인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