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press를 떠나 어디에서 글을 쓸까?

워드프레스에 익숙하고 웹사이트도 가지고 있던 차에 워드프레스 포스팅과 스팀잇을 자동으로 연동해주는 Steempress를 알게된 후 꽤 오랬동안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사용하고 있는 워드프레스 서버를 정리를 해야할 것 같아서 어디로 옮겨타야하나 고민 중에 있었습니다.








현재 스팀프레스를 이용한 워드프레스 포스팅은 중단하고 전에 포스팅에서도 소개했던 적이 있는 쉐어2스팀을 이용한 미디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쉐어2스팀은 트위터, 인스타그램, 미디엄, 트위치, 유튜브를 스팀잇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해주고있습니다. 최근 쉐어2스팀을 이용해 최근 3개의 포스팅을 업로드 해 보았는데 잘 연결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재 쓰고있는 글도 미디엄을 통해 작성하고 있습니다. 미디엄 연결이 궁금하신 분은 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참조해 주세요.

최근에 올라오는 포스팅을 보면 식당에 관한 글이면 테이스팀, 여행기면 트립스팀, 그림이면 아티스팀에 글을 쓰면 되니 편리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주로 쉐어2스팀을 주로 이용하더라도 특징에 맞는 글이 있다면 하나씩 탐방을 해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글을 쓰려니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각 스팀잇 댑(Dapp)의 베네피셔리를 알아보기 위해 검색해 보았지만 정확히 알 수가 없었습니다. 오래된 글들도 많았고요. 혹시 테이스팀, 트립스팀, 디클릭, 비지의 베네피셔리가 몇%인지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 제 포스팅을 보니 사진 이미지들이 없어서 한장만 올려봅니다. 요즘 사진은 꾸준히 찍고는 있는데 밀린 일들이 많아서 사진을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이건 2–3일전 사진인데 뉴저지에 폭설이 내려서 공원이 어린이들 눈썰매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마음만은 동심이라 비닐포대라도 깔고 같이 타고 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다리는 조지워싱턴 브릿지고 저 다리를 건너면 뉴욕이 나옵니다.

aarongrap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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