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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국에서 아이 건강검진 받기(2)

in #sharehow6 years ago

해외에서의 병원진료비용은 매우 비싸다고 알고 있었지만 상당한 차이가 나는군요^^ 국내에서도 선생님마다 진료시간 차이가 꽤 있긴 하더라구요. 어느 병원가니 선생님과 앉아서 10~15분 정도 길게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런 병원이 많아져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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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일 없이 가서 의사 얼굴만 보는데 약 $200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출국 전에 어지간한 백신 다 맞고 갔다고 생각했는데도 중간에 두 개 정도 맞아야 했어요. 주사 한 대 당 $200.
유학생들이 팔이나 다리 부러지면 응급처치만 하고 한국행 비행기 탄다고 해서 설마... 했었는데,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짧게 짧게 끝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인 것 같기는 해요. 수가 이하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요.

한국도 점점 예약 시스템이 전반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니 장기적으로 한 시간에 몇 명 이상은 예약 받지 않는 시스템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비싼 의료체계군요.. 국내에는 과연 도입이 될까 의문이긴 합니다. 단시간에 많이 보고 얻는 수익에 비례해서 의사들이 과연 마음이 바뀔지 말이죠..

한국은 단시간에 많이 봐야 일정이상의 마진(?)이 가능한 구조가 아닐까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미국 의료시스템은 한국에 도입하도록 권하고 싶은 시스템은 절대 아니라는...

음 그렇더라구요. 뉴스들을 봐도.. 미국 쪽의 의료시스템 말고 국가에서 전액 부담하는 형태의 다른나라 의료시스템을 예를 드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미국인들도 자국 의료시스템에 대해서는 정말 고개를 절레절레....

누구나 치료받을 권리가 있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네요.. 타국에서 화이팅입니다!

이루어져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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