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스파업 이벤트 3,4일차, 스팀몬 골드리그 진출

안녕하세요? 롱다리(@tailcock)입니다.
1000스파업 풀봇이벤트 하고 있는 것 아시죠?어제 오늘 아무도 1000스파업 하신 분들이 없네요. 너무나 아쉽군요.
덕분에 제 마나가 거의 풀근처까지 올라왔네요.
사실 스파업 이벤트를 하면서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을 것 같아서 걱정을 했습니다. 어차피 보상은 포기하면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그것보다도 평소 가까이 하시던 분들에게 소홀하게 될 것 같아서 제일 걱정입니다.
스파업하신 분들에게 풀 보팅하려고 하면 마나를 좀 아껴야 하기에 늘 가까이 하는 분들에게 드릴 보팅을 줄여야 되고 자연히 조금씩 멀어지게 되니까요.
이웃님들 조금만 이해해 주시고 절 잊지 말아주세요.

그런데 정말 가슴 아픈 건 어떻게든 스팀잇을 살려 보자고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참가율이 낮네요.
그래도 이틀간 2~3만개 정도 마켓에서 사라지게 만들었는데 목표한 10만개는 언제 채울지..ㅠ.ㅠ
이웃님들 많이 참가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많이 알려주면 감사하겠습니다.

카카(@kibumh)님께서 저의 이벤트에 힘을 더해 주시고 있습니다.
@kibumh님https://steemit.com/upsteeem/@kibumh/1000-tailcock--15434062797961000스파업 하시는 분들에게 카카님께서 풀봇에다가 스몬카드까지 한장씩 선물하신다고 합니다.

1000스파업 하시는 분은 spaup태그 달고 포스팅 해주시고 제 포스팅에도 알려 주세요.
이 포스팅으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이벤트에 참가하신 분들에게 나눠 드리겠습니다. 제게 들어오는 스파까지도 모두 나눠 드립니다.

스팀몬 보상까지 합쳐서 참가자분들에게 나눠줘야 하기에 스팀몬 포스팅 들어갑니다.

저 드디어 골드리그에 진출했습니다.
다들 실력들이 너무 좋아서 정말 힘들게 올라왔네요.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는데 어떻게 매번 이기기가 힘이 든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낮익은 아이디를 만나면 더 이기기 힘이 드네요. 게임왕국 KR입니다.ㅋㅋ
그런데 골드리그에 올라오니 이젠 일퀘를 어떻게 해야할 지 걱정이 되네요. 고수분들 틈에 끼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초창기에는 카드만 많으면 장땡이었는데 이제는 각 카드별 성질을 다 마스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머리 싸매고 열심히 스팀몬 공부를 해야하네요.
골드리그에 올라오니 커먼8, 레어6, 에픽5, 레전드3까지 사용이 가능하네요. 왠만큼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이제 1승도 힘겨울 듯 합니다.
예전 시스템에서는 한 종족으로 왠만큼 버텼는데 바뀐 룰으로는 도저히 버틸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스팀몬도 자꾸 돈을 가져오라고 요구를 하네요.ㅠ.ㅠ 스팀가격 폭락이라 이 마저도 쉽지 않은데 말입니다.

요즘 암호화폐 관련 포스팅을 보면 다들 더 하락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네요. 과연 시장이 그렇게 움직일까요?
대중들의 심리가 다들 내릴거라 생각하고 매수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주식시장 같으면 딱 이때가 최고의 매수 적기인데 말입니다.
네트가 70프로 인원감축과 SMT 발표시기를 늦춘다는 악재에도 이상하게 스팀가격은 저점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360정도에서 강력한 지지를 하고 있는데 이 저점이 과연 지켜질 지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매수심리바닥임에도 내리지 않는다면 기회가 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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