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일기/2024/04/21/ 스팀 탄생 2891일
바닷물이 출렁이는 이유
나갔다 들어왔다 하는 이유
스스로 원해서 그리 되는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다, 저 달 때문이다.
그달이 바다를 못살게 구는 것이다.
아니, 아니다.
저 달 때문에 존재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저 달이 없다면
바다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상황인 것이다.
바다가 생명을 살리며
스스로 존귀해지는 것이 달 덕분이다.
그 덕분은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다.
스팀의 달
그달은 현재로선 비트인 듯하다.
비트코인이 스팀의 달인 격이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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