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eemit Report Card: 20190408 Daily Proof of Work 꿈같은 여행을 뒤로하고 다시 일상으로! (+ 변동성이 상당했던 월요일 코인시장. 비트코인 600만원 돌파!)

제목처럼, 꿈만 같았던 오키나와 여행을 마치고 다시 현장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팔지 않는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Cuba Libre 에디션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ㅎ

오늘은 마지막 벽체로 E/V홀의 덕트벽체를 쌓았습니다.

퇴근스탬프를 찍어주고요, (1비트에 5,200달러라니.. 단기간에 많이 올랐습니다!)

기어 워치로 실시간 인증을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퇴근하는 길.. 니나파파의 눈을 사로잡는 이벤트..

갓양념치킨도 1+1이라고라!?

사진은 더럽게 맛없게 찍혔지만,
직접 먹어본 결과 JMT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념이 잘 먹어서 아주 맛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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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info & Crypto diary
Current Bitcoin Price
= $5,259.00 USD (BITFINEX) // 6,026,000KRW(업비트) (전일종가대비 +0.28%. 13,000원 상승)
마지막 코인다이어리를 올렸을때 비트코인 가격이 470만원대였다. 달러로는 4,200달러.
여행 다녀오는 사이에 비트코인 가격이 천달러가 올라버리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레버리지 잔뜩 끼고 고배율로 숏치던 숏뚜기 투기세력들은 줄청산을 당했을 것이다.
(청산이 피크였던 24시간 기준 5억달러 상당)
BTC price went up about 1,000USD while I was being absent for my trip to Okinawa.
it was 4.7M KRW in but now it's 6.02M KRW. BTC price in usd was $4,200 about week ago and now it's $5,259!
Impressive!
People who were speculating from the BTC Future market with high leverage short.. must be liquidated massively during last week. I suppose it could be half Billion USD worth. Damn!

STEEM Price
= $0.488148 USD (-5.69%) // 0.00009302 BTC(-5.28%) // 560 KRW
KRW표시 가격은 크게 올랐으나, 비트코인 가격이 그것보다 더 올라버려서..
BTC가격으로는 떨어지는 조금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것을 추매의 기회로 받아들일 수도..?
STEEM's KRW price went up but BTC price went up even more in KRW & USD form so it looks like STEEM's price in Satoshi went down. Ironic. But we could consider this situation as a chance to 'Buy low'? maybe? :)

월요일 아침.. 주봉이 새로 바뀌는 날이기도 한데, 인상깊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일단 이더리움 클래식의 떡상.
분명히 며칠 전만 해도 6천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ㄷㄷ;;

이더리움도 떡상! 20만원과 21만원을 연달아 돌파!

비트코인의 일봉차트를 볼때는 정말 경이로울 정도이다.
장대양봉을 쭉!! 뽑은 이후 계단식으로 착착 올라가고있다.
'조정이 한 번 올때가 됐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중에 610만원까지 터치했던 비트코인. 놀랍다.

KRW마켓 코인개별가격 상위순 차트.
비트코인 캐시는 살짝 주춤하는 모양새였다.

아니나 다를까, 밤에 비트코인의 다소 급격한 조정이 왔었다.
비트가 떨어지면 알트는 뭐 말할 것도 없지만,
스팀은 543원, 스달은 1,155원까지 떨어졌었다. (업비트 기준)

스팀은 540원대정도면 단기 매수권이라고 생각을 해서 추매를 했고,
비트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스팀도 570원대까지 반등을 했었다.
하지만 글을 수정하고 있는 4월 9일 화요일 오전 11시11분 현재 557원을 기록중.

역시 코인판은 절대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

번외 1. - 빗썸의 스팀은 여전히 800원대이다. 말도안되는 빗썸프리미엄..ㅋㅋ
번위 2. - 아인스타이늄이라는 개스캠 코인은 88.10원에 시작해서 107원까지 올랐었다. (+21.32%)
일봉으로 보면 '저거 왜 못먹냐'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실상은 94원대까지 올렸다가 91원대까지 찍어누른 후 하루종일 살짝 올리고 찍어누르고 반복 & 횡보하다가 늦밤에 갑자기 대량의 거래량과 함께 100원대를 뚫어버린 케이스. 이러면 일반 개미들은 그냥 구경만하게 된다. ㅎㅎ;

오늘의 코인 다이어리 끝!

_{액티핏은 한 눈 팔다가 까먹고 놓쳐버렸다.
액티핏 미안해! 마이크 못줘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