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조용한 꼬치구이 요나요나
연남동 인적드문 길에 위치한 작은 꼬치구이가게에요
일본감성이 묻어나는 이자카야. 둘이서 오붓하게 술 마시기 좋은 분위기다.
심야식당스런 느낌에 더 아기자기한 느낌
일드 심야식당 주제곡이 흘러나옵니다.
꼬치구이는 숯불향 물씬 나서 좋았는데 토마토가 젤 맛있게 느껴졌고. 시메사바는 가격대비 조금은 비린 느낌이 들었어요.
양파랑 함께 안주로 딱 좋았어요
벚꽃맥주 처음봐서 주문했는데 신기하게 단짠단짠의 맛!
기본안주로 줄줄이 비엔나를 하나씩 주는 건 귀여웠습니다.
다 맛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닭똥집하고 토마토말이, 은행꼬치는 꼭꼭 추천드려요!
맛집정보
요나요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콕콕 찌르는 맛, 꼬치 요리 에 참가한 글입니다.
조용히 친한친구녀석이랑 술한잔하기 좋은 꼬치집같아요! 잘보구갑니다~ ㅎㅎ
꼬치는 바짝익혀야!
콕콕 찌르는 맛, 꼬치 요리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reami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