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em] 도로 옆에서 만난 라멘 秀
안녕하세요. 일본은 도로에 우동집이나 라멘집이 종종 보이는데요 가는 길에 라멘 맛집이 있다 하여 들러보았는데요 메뉴도 하나고 라멘에 자신 있는 가게 인 것 같았습니다.
나무로 된 인테리어에 손 흔드는 고양이 마네키네코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저는 차슈가 좀 더 올려진 대자 크기로 시켜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차슈 양과 라멘 양에 처음 인상은 만족했습니다.
시오 라멘 베이스에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좋았는데요.
중간에 가게를 둘러보니 가게 주인장이 원피스를 좋아하신 것 같아 저도 원피스를 즐겨보는 입장에서 반가웠습니다ㅎㅎ
인터넷 사이트도 없고 프랜차이즈도 아닌듯했지만 면은 직접 뽑아 깔끔한 국물 맛에 면도 탱글탱글하니 맛있었습니다. 정신없이 먹어 처음에는 양이 많을 줄 알았지만 어느새 금방 먹게 되었습니다ㅎㅎ
차슈 추가 대자에 850엔을 결제를 했는데요 같은 가격의 평범한 도쿄의 라멘 가게에 비하면 양도 많고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이렇게 다시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요즘 가을 날씨가 많이 느껴지네요 저녁에는 조금 쌀쌀하니 환절기 건강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맛집정보
라멘 수
1474-5 Ariakechō Harada, Shibushi-shi, Kagoshima-ken 899-7511 일본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독버섯을 먹었을 때? 그나저나 차슈 두껍고 맛있어 보입니다. ㅋㅋㅋ
명장면 저도 기억나네요^^ 네 챠슈도 맛 괜찮더라구요ㅎㅎ 밥이 생각이 났는데 시키는걸 깜빡했습니다ㅎㅎ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ulam92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깔끔하고 진해보이네요 !
네 사실 별 기대를 안했는데 가격이랑 맛 다 괜찮았습니다^^ 팔로우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