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에서 저렴하고푸짐한 점심을 즐길수 있는곳
이번 겨울시즌 주말마다 평창 휘닉스파크에 스키를 타러 다닙니다.
스키장에서 식사시간이 되면 구내식당을 이용하거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때우곤 했는데요.
오작교 까마귀떼처럼 몰리는 인파와 살인적인 가격, 가격에 비해 질낮은 음식에 실망감도 컷습니다.
스키장에서 편안하고 푸짐하게, 그리고 가격까지 착한 식당을 찾았습니다.
휘닉스파크 스키하우스 길건너 맞은편에 있는 뚝배기 마을 이라는 식당인데요.
걸어서도 갈수있는거리라 이용하기에도 편합니다.
황태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들도 푸짐하구요 국물이 정말 끝내주네요.
술은 안먹었지만 해장되는 기분닏니다.
스키장 안에서는 식사할 자리 잡느라 스트레스였고 리조트 외부의 식당을 이용할때도 비싼 가격때문에 점심시간에는 이용을 잘 안했는데 바로 가까운곳에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는 괜찮은 식당이 있었네요.
맛집정보
뚝배기마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점심시간, 짧지만 행복하게에 참가한 글입니다.
술마시고 담날 가면 좋겠네요 ㅎㅎㅎ
네ㅎㅎㅎ국물 후루룩 마시면 술이 확 깰듯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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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짧지만 행복하게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해요 :3 @eyman84님의 멋진 포스팅을 읽자 테이스팀 봇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추천해 주신 가게에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보팅을 남겨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행운을 빌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