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em] 맛있는 파스타가 먹고 싶다면 <트라토리아 몰토>

in #tasteem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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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enrir입니다.

오늘은 파스타 전문점 트라토리아 몰토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트라토리아 몰토는 예전에 신사동에서 몰토, 청담동에서 트라토리아 미토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하다가 현재는 상암동으로 자리를 옮긴 파스타 전문점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쿠촐로나 몽고네 같은 파스타 강자가 나타나긴 했지만, 미피아체, 뚜또베네와 함께 전통의 강자로서 변치 않는 극강의 맛을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


몰토의 시그니처 파스타인 고등어+삼치 파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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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린 생선이라 비릴 거란 생각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드셔 보시면 왜 시그니처 메뉴인지 알 수 있는 파스타입니다.




까르보나라 리가토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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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토의 까르보나라는 크림 없이 치즈와 계란 노른자로만 만든 까르보나라입니다.

이 때문에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데 제 입맛에는 고등어+삼치 파스타보다 맛있습니다. 까르보나라 만큼은 몰토를 따라올 파스타 집이 없거든요.





한우 채끝 등심 스테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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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토의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제공되는 음식 양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둘이 하나씩만 시키면 뭔가 허전합니다.

파스타를 하나 더 시켜 드셔도 좋지만 육식파라면 스테이크가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질 좋은 한우로 잘 구운 스테이크는 세상 그 어떤 메뉴보다 맛있습니다.


이상 트라토리아 몰토였습니다.

연인 혹은 부부간의 특별한 날에 방문하시는 것도 물론 좋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소개팅 또는 선 ㅋㅋ 상대방을 만나셨을 때 몰토 어떠실까요??

상대방이 나를 마음에 안 들어 할 수는 있어도 몰토를 안 좋아하긴 어려울 겁니다.

단, 정말 마음에 드는 상대방이랑만 가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격이 꽤 비싸거든요. ㅠㅠ

감사합니다.


맛집정보

트라토리아 몰토

score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북로 332-12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콩닥콩닥 소개팅, 어디서 만나야 하지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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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분이 단디 마음을 먹고 가셔야 할듯 하네요 ㅋ
요즘도 남성분들이 사는지 모르겠네요 ㅠ
저 때는 그랬는데 ㅋㅋ

저 때도 남자가 샀었는데 요즘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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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닥콩닥 소개팅, 어디서 만나야 하지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fenrir78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몰토의 쉐프는 왠지 유명인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명 쉐프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_^

파스타에 등심스테이끄
완전 맛나보이네요~

ㅎㅎ 와인 한 잔 같이 하면 최고죠!!!

배가 고파지네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넵,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와 정말 전부다 맛있어보이네요 ㅠ_ㅠ 얼른 점심 먹어야겠어요

ㅎㅎ 맛난 점심 드세요!!!!

아핫; 꼭 서로 마음드는 사람과 가야겠군요^^
가격도 무시할수없는부분이니까요~
특별한날 함가봐야겠어요!

아무래도 맘에 안 드는 사람이랑 가면 돈 아까우니깐요!!!

생선이 들어간 파스타는 지금까지 먹어본 적이 없고 잘 보지도 못했는데 그곳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하니, 정말 꼭 먹어보고 싶네요! 가격은 얼마나 하나요??

파스타는 만원후반~이만원초반 이었던 것 같습니다!

맛있어보여요! 요즘은 테이스팀이 유행인가봐요~!!

맛이 아주 괜찮습니다. 요즘 테이스팀 대유행인 거 같아요. 오랫만에 맛집 포스팅 재미도 쏠쏠하네요 ㅎㅎ

파스타랑 스테이크 두 가지 메뉴를 맛 보고 싶네요

둘 다 최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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