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마무리 - 오박사네 왕돈까스
성북동엔 맛집이 너무 많아서
저도 힘들게 골랐어요 ㅎㅎㅎ
성북동 면옥집에서 배터지게 먹고
성북동 빵공장에서 빵도 먹었는데
웬지 뭔가가 너무 아쉽고요~
그래서 다시 출똥~
메뉴판을 스캔합니다
늦은시간이라
빈 테이블이 있었지만
맞은편엔 사람들이 좀 있었어요
방송도 많이 타셨고요~
매주 쉬는날도 있네요
전 항상 금왕 돈까스만 갔었는데
요기도 맛있다고 해서~
금왕은 많이 가봤으니
안가본데로 찜ㅎㅎㅎㅎ
배부르니 일단 포장을 해옵니다 ㅎㅎ
무슨 돈까스를 치킨 포장하듯 해주시더라구요
뚜껑 안닫힘 ㅋㅋㅋ
양이 엄청 많쥬??
거의 치킨 한마리 분량이예요
뚜껑 안닫혀서
고무줄로 ㅎㅎㅎ
돈까스같은 뜨거운 음식은
막 바로 튀겨서 먹는게 제일 좋긴 하지만
우리에겐 또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께 ㅎㅎㅎ
일타쌍피..하는거쥬~
오는길에 나폴레옹 제과점 본점이
어찌나 자기도 좀 봐달라고 손짓을 했지만
우리동네 백화점 지하에
나폴레옹이 들어왔지 뭐예요~
사라다빵은 거기서도 먹을수 있어서
너무나 햄볶아요~ ㅎㅎㅎ
이렇게 성북통 먹방 투어를 마칩니다~
맛집정보
오박사네 왕돈까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li-li님이 greenlatte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li-li님의 [SLBC NEWS ROOM] #190213 Headline @kyslmate님의 외로움을 모르는 책들
에어프라이어 좋죠!^^
넵..잘쓰고 있습니다
뭐 데워먹기도 좋더라구요~
에어프라이기는 쓰신 분들이 모두 엄청 좋다고 해서, 언제나 갈등 중입니다.
치킨처럼 수북히 담긴 돈까스 너무 듬직하네요.^^
튀긴거 데워먹긴 좋더라구요ㅎㅎㅎ
저도 엄청 고민하다들였답니다~~
까스까스 돈까스~
ㅋㅋㅋ
까스하면 돈까스쥬 ~~
성북동에 맛있는 곳 엄청 많죠!! 지나가면서 자주 봤던 익숙한 이름이네요..
돈까스 땡기는 날 가보는걸로
땡기는날 가야 더더더 맛있답니다~~~
우와... 여기 15년 전쯤 성북동에 있던 첫 회사 다닐때 근처에 있어서 자주 갔던 그 가게네요!
아직까지 하고 있군요.ㅎㅎㅎ
네 ㅎㅎ
맛집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으셨더라구요~~~
금왕돈까스는 알고 있었는데
요기는 첨이네요!!
어디가 더 맛있으셨어요?
금왕은 스프도주고
고추도 주고ㅋㅋㅋ
포장이라 안주신거 같긴한데
가서먹는다면
금왕에 한표요~~
오호..맛나유?? +_+
그럼유 ㅎㅎㅎ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멋진 맛집을 올려 주셨네요! 테이스팀 개발진도 @greenlatte님의 글에서 맛집을 알아가곤 한답니다. 고마워요! 저희의 사랑을 담아, 보팅을 남기고 가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여기 가봤는데 왕돈까스가 생각만큼 크지 않았어요 ㅋㅋㅋ
포장하면서 먹는거 봤는데 접시크던데요~
접시만 큰건가요?? ㅎㅎㅎ
제가 생각하는 왕돈까스는 접시만큼 커야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