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em] 난 젊으니까... "젊은이의 초밥"으로..

친구가 안산으로 처음 놀러왔을 때, 지수사에 데려가려고 했으나 휴일이어서 아쉬웠던 적이 있습니다. 대체할 곳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곳은 바로 "젊은이의 초밥"이었습니다.

상호명부터 뭔가 와닿기도 했고, 가게 내 사람들이 많은 걸로 봐서 적어도 실망하지는 않을 것 같아 바로 들어갔습니다.

메뉴판만 보더라도 정성이 들어갔다는 것이 보였고, 초밥을 만드시는 모습만 봐도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음식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맛이지만, 그 외에도 중요한 것이 있다면, 청결함과 인테리어인데, 이곳의 인테리어는 매우 깔끔해서 기분 또한 좋아집니다.

드디어 주문한 초밥이 나왔습니다, 다른 초밥집과는 다르게 길~게 늘어진 초밥을 보니, 뭔가 푸짐한 느낌도 듭니다.

직접 한 점씩 먹어보니, 맛있더군요. 사람들이 많은 이유를 알 것 같은.

추가로 주문한 초밥 또한 특색이 있었습니다. 초밥 위에 다양한 소스가 더해져, 조화로운 맛을 내더군요. 다른 초밥집과는 다른, 말로 표현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자꾸만 손이 가는 맛.

그래서 초밥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 곳, 젊은이의 초밥집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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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명 : 젊은이의 초밥
• 주소 : 경기 안산시 단원구 예술대학로 17
• 전화번호 : 031-402-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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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젊은이의 초밥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예술대학로5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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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em] 난 젊으니까... "젊은이의 초밥"으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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