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용두암입니다
몇년만에 찾은 용두암인지 모릅니다
바닷가에서 먹은 회만 생각날뿐 내려가는 길이 전혀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가이드는 내려가지 말고 잠시 쳐다보고만 오라네요
얼마전에 낙석이 떨어져서 관광객이 다쳤다나~
정말로 내려가는 길 옆을 쇠망으로 감싸놓은 곳이 많더군요
그러나 우리 일행은 조금 빠른 걸음으로 내려갑니다
이 좋은 풍경을 조금만 보고 오라니~
용두암을 뒷배경으로 놓고 사진 찍느랴 바쁜 언니들입니다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이 험한 바위이니 젤 먼저 앞장서서 전진입니다
할머니 몇 분만이 이곳에서 회를 팔고 가까운 곳에 회센터를 만들었다합니다
바닷가에서 먹어야 제맛인데 시간이 없으니 통과입니다
울퉁불퉁 길을 지나 뒤돌아 보곤 버스로 달려갑니다^^
5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그들이 말하는 회센터입니다
먹으라 할때 안 먹으면 회 그림자도 못보고 제주도를 떠야하니 ^^
저녁식사 바로 전입니다
힌접시에 만원씩 여섯 아짐이 5접시 먹었어요
서비스찬은 요거 하나^^
아삭아삭 새콤 달짝지근 맛난 장아찌입니다
싱싱해 보이지요?
갈치회가 너무 날씬해서 하나 추가했답니다
일단 맛만 보자고 한병 들고 온 막걸리
너무 싱거워서 한모금으로 끝입니다
인천의 소성주가 그립더군요^^
우리의 아쉬움을 알았는지 옆 테이블에서 홍주를 한 잔 권하더군요
으악~ 회를 부르는 맛입니다 ^^
숙소 도착입니다
새벽 5시 30분에 떠날 곳이니 뭐~~
숙소에의 저녁식사입니다
회에 한잔 한 뒤는 식욕이 그리 땡기지 않지만 한식이니 한접시 먹었어요
식사가 끝나니 빡센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
새벽 4시에는 일어나야 하니 일찍 자야겠지요
맛집정보
바당좀녀집
싸고 좋은 곳은 있다, 가성비 좋은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와우 좋은구경하다가여~!
싸고 좋은 곳은 있다, 가성비 좋은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hy2246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해삼 비쥬얼이 끝내주네요
침이 고입니다^^
용두암이 참 좋군요.
음식들이 하나같이 싱싱해 보이네요.^^
우와 맛나겠다 ^^ ~
간만에 가슴이 뻥뚫리셨겠습니당 ... ^^
용두암 넘 좋지용~~~~
좋은경치에맛있는음식에 이거야말로힐링이네요^^
우와~~너무 푸짐하게 드셨네요^^
싱싱해서 술 한잔 빠질 수가 없지요~
아름다운 바다풍경과 회...
너무 잘어울리는 조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