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에서 오짱
전주한옥마을에 방문했던 날 먹었던 간식 중에 닭꼬치가 있었죠. 오짱이라는 곳이었습니다. 원래는 오징어꼬치로 유명한 곳 같은데, 저희 가족은 닭꼬치를 먹었어요.
주문을 하면 한번 구운 닭꼬치를 다시 한번 구워줍니다. 물인지 소스인지는 모르지만 무언가를 그 위에 뿌려주고요.
불이 펄펄나게 닭꼬치를 구워줍니다. 먹기 전에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완성된 치즈 닭꼬치예요. 이거 말고 다른 것도 있었지만, 가족이 있어 사진을 더 찍을 수는 없었어요. 가격이 4000원으로 비싸지만, 꼬치는 두툼했어요. 저는 매운 닭꼬치로 먹었는데, 많이 매워서 혀가 고생을 살짝 했어요. 다음에 다시 오면, 오징어꼬치를 먹어봐야겠어요.
맛집정보
오짱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태조로 24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닭꼬치 맛있쬬!!!!
너무 먹고 싶습니다.
문어도 맛있던데
오징어꼬치를 못 먹어서 아쉬워요. ㅠㅠ
똑똑, 계신가요!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jini-zzang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전주 한옥마을은 먹거리 왕국이라던데...
닭꼬치 비주얼도 남다르네요.^^
짧게 있다 와서 제대로 못 먹었네요. 다음에 오면 제대로 먹어봐야죠. ^^
많이 맵다고 하니까 먹고싶다 ㅎㅎ왜 계속 뭐가 먹고싶지 ㅠ
먹어야 살지. ㅎㅎㅎㅎㅎㅎ
우아...닭꼬지...진짜 맛나겠네염...
매운 거는 조금 덜 매웠으면 진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거. 물론 내 입맛 기준.. ^^
치즈가 아주 듬뿍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