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일상] 귀차니도 냠냠, 꽃마름 샤브샤브!

여러분~ 안녕하세요~?
@lovelyyeon 입니당~~

꽃마름 샤브샤브
저는 쌈을 싸먹는음식도 다 좋아 하고
샤브샤브를 라이스페이퍼에 싸먹는것도 좋아한답니다.

남치니는 가리는거 없이 잘 먹는편이지만
귀찮은걸 싫어라 하더라구요.

특히 발라 먹어야 하는 꽃게찜이나
라이스페이퍼 싸먹는걸 그닥 즐기진 않더군요.

그래도 제가 누굽니꽈~!?

꼬심꼬심해서 샤브샤브집엘 데리꼬가는
의지의 먹순이 @lovelyyeon 아니겠습니꽈~~~ ㅋㅋㅋㅋ

해서 데려간곳은 꽃마름!
디너2인은 인당 약 20,000원 정도였습니다.

이곳은 샐러드바가 풍성?해욧ㅎ
일단 시키고 소스 3총사를
그릇에 담는 동안 꼬기가 도착을~ 했습니당^------^

요래요래 ⤵

우선 육수를 보글보글 끓여 보십시당.
라이스페이퍼를 담그는 미적지근한물도 주시는군요.

요래요래 ⤵

육수가 끓는 동안 놀고 있을순 없죵? ㅎㅎ
잠시 먹을 초밥들을 샐러드바에서 가지고 옵니당ㅎ
저희 둘은 초밥 먹을때 락교를 남들보다 더 먹는편이라 잊지않고 챙겨옵니당ㅎㅎ

요래요래 ⤵

끓고 있던 육수에 각종 야채들을 잘라서 투입!!!

요래요래 ⤵

야채가 어느정도 먹기 좋게 익으면
꼬기를 풍덩풍덩 육수마찰 시켜주고요~~~

라이스페이퍼도 미지근한 물에 풍덩~ㅎㅎㅎ

야채와 고기를 소스에 찍어서 돌돌 싸줍니당^-^

요래요래 ⤵

한입 먹고 또 쌀 준비를 합니다~

요래요래 ⤵

계속.계속. . 계에속~ 싸서 먹었어요. ㅋㅋㅋ
먹기 바쁜데 싸고 사진 찍고
손딱고 먹고 싸고 사진 찍고
손딱고 먹고 하느게 귀찮아서 더이상 사진이 없네욧ㅎ

어느 정도 싸먹고 냉모밀을 먹었습니당^-^
배불러서 밥은 못먹었네욧ㅜㅜ 칼국수도 못먹. .
이제 와 생각해보니 못 먹은게 많네욧; 다시 가야겠어용ㅎㅎ

그리고 후식으로 열대과일을 가져다 먹었어욧^-^

요래요래 ⤵

입가심?으로 주스와 커피를 한잔씩했답니당^^
(배부르다면서???)

요래요래 ⤵

사장님이 축하할 일이 있으셨는지
샴페인을 터트리셨었나봐욧 (아마 생신이셨던걸로 기억합니다만 확실친않네요;;;)

이테이블 저테이블 다니시면서
서비스로 샴페인을 소주잔??에 따라주시더군용ㅎㅎ

요래요래 ⤵

잘먹고 계산 하는데 항상 갈때마다 남자사장님만 봤었는데 여자사장님 첨봐서 이런저런 얘기와 인사를 했더니 여사장님이 고기 추가 상품권 오천원권을 주시더군요. 씐난당^---^

요래요래 ⤵

인사 잘하는 아이는 사랑받는다. 라는말이 생각나는군요ㅎ
오천원의 소소한 행복 이네욧ㅎ

맛있는 음식과 좋은 사람과 함께했기에
배와 마음이 흐뭇~했던 @lovelyyeon 이였습니당.

모두들 므흣한 시간되세요~

전 이만 총총..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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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꽃마름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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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의 일상] 귀차니도 냠냠, 꽃마름 샤브샤브!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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