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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테이스팀#33]긴말 필요없는 동동주와 삼합 "흑산도 홍어" @서울 양재동

in #tasteem6 years ago

솔직히 제 스탈은 아닌데
진탕 취하고 싶은날 어울리는 안주일듯 ㅋㅋ
인생의 쓴맛을 확실히 보여줄 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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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점, 한점, 몇 년 먹다보니 이제서야 좋아하게 됐답니다.
시원하게 뚫어주지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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