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경양식 돈까스 '브라운돈까스'
가끔 예전에 먹었던 경양식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여기를 자주 갑니다.
다양한 종류의 돈까스들이 있지만 저는 안심 아니면 등심으로 항상 먹고 있어서 다른 돈까스 맛을 모르겠네요..
추억의 맛 ㅎㅎ 사실 그런 경양식돈까스에 대한 추억은 없어요.... ㅎㅎ
스프와 빵을 주는데 빵을 스프에 찍어먹거나 잼을 발라먹거나 하면서 기다려 주면 됩니다.
오뚜기 딸기쨈+빵
그리고 나온 돈까스에 모습 사실 생각보다는 양이 약간 아쉽
근데 소스가 제가 먹었던 경양식 돈까스 중에서 가장 좋았던 거 같아요.
두께나 이런 거 봤을 때 양이 많은 돈까스를 먹고 싶은 분들은 싫어 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번에는 안심을 시켰는데 등심이 양은 조금 더 많았던 거 같구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딱 맞았습니다.
양이 적다고 느끼시면 정식 돈까스 시키시면 안심등심 하나씩 나온다고 하네요. 두개 다 먹으면 정말 배부를 거 같습니다.
브라운 돈까스
경양식 돈까스 추천하고 갑니다.
맛집정보
브라운돈까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근동 행당동 4-2번지 2층 성동구 서울특별시 KR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점심시간, 짧지만 행복하게에 참가한 글입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에러가 나서 글이 두번 올라갔네요.. 보팅해주신 분들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