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역시 돼지국밥
출장길에 점심시간을 만난다면, 나만 배가 고픈게 아니라 차도 배가 고프다며 주유경고등을 켠다면 이건 필시 잠시 쉬고 가라는 하늘의 계시입니다. 이럴 땐 쉬어야죠. 주유소 옆 국밥집입니다.
가게 외관, 네이버 로드뷰에서 캡쳐했습니다.
밑반찬만 봐도 파블로프의 개처럼 소주 한 잔 땡기는 건 왜일까요.
메뉴판. 딱 이 동네 국밥 가격.
방바닥에 앉아도 되고(4개 테이블) 의자에 앉아도 됩니다.
국물의 양이 적어서 좀 아쉽지만, 고기는 삼겹살쪽을 쓰는 것 같습니다. 밥에 얹어서 새우젓과 함께 몇 술뜨고 남은 밥을 국물에 말아서 먹으면 꿀맛이죠. 요즘 보기 귀한 24시간 국밥집이라 새벽에 한 번씩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호: 꿀꿀이 수육국밥
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 374
맛집정보
꿀꿀이 수육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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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니 맛좋겠네요..
비오는데 국밥한뚝배기 하고 싶네요
요즘같이 으시시한 날엔 돼지국밥이 좋지요.
24시 국밥집은 언제가도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더 좋죠ㅎㅎ 잘보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