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베트남에서의 일상(돈코츠 라멘.)

in #tasteem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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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uddenly12 입니다.

어제는
돈코츠 라멘이
너무 먹고 싶어서,

재팬 타운이 있는
레탄동으로 갔어요.

여기 갈 때마다
길거리에 마사지 가게
호객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약간 지쳐요. ㅎㅎ

먹자골목 초입에 있는
일본라멘집 'Ryushin'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
분위기도 일본스럽고,
손님들도 꽤 있어서
들어가 봤어요.

계획대로
돈코츠 라멘 주문.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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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동안 먹어본
돈코츠 라멘하고
느낌이 조금 다른데요.

약간 불에 구워진
차슈가 들어가 있었고,
잘게 썩어진 양파가
많이 섞여 있었어요.

제가 양파를 좋아하는지라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다 먹고 나가려는데
제가 좋아하는
빌리 조엘과 스티비 원더 노래가
연달아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음악을 좀 듣다가 나왔어요. ^^

호찌민에서 먹어본
돈코츠 라멘 중에,
어제 간 음식점이
가장 만족스러웠네요.

이상 베트남에 거주 중인
@suddenly12이었습니다.


맛집정보

R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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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B/12 Lê Thánh Tôn, Bến Nghé, Quận 1, Hồ Chí Minh, 베트남


(#117) 베트남에서의 일상(돈코츠 라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배가 고파질때, 일본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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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질때, 일본 식당 콘테스트에 참가하셨군요. 사진 - 예쁨. 음식 - 맛있어 보임. 총평 - 가보고 싶음! 이 정도면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겠는데요? @suddenly12님의 우승을 바라며, 보팅을 두고 가요. 행운을 빌어요!

국물이 완전 진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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