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맛집 추천 바다를 탐하다

in #tasteem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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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잇님들!
벌써 11월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날씨도 너무 추워진거같구요 ㅎ
오늘은 여수 여행에 관련된 포스팅을 해볼게요~!
여수 여행 앞두고 계신 분들이나 여수 여행 중이신 분들에게도움되는 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수 여행하기 좋은 곳'하면 스카이플라이랑 인근 아쿠아플라넷이 있지요^^
바다 위를 가르며 나는 재미가 쏠쏠해서 코스가 짧아도 나름 재미지거든요ㅋㅋ
아쿠아리움이야 남녀노소 불문하고 언제나 즐거운 실내놀이터랍니다!
여수의 상징인 오동도도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 정도로 아름다운데
여수엑스포역에서 관람열차를 타면 쉽게 갈 수 있으니
여수 여행을 가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바래요ㅎㅎ


저는 여수에 가까운 지인이 있어서 종종 방문하는 편이라
이래저래 안가본 곳 없이 구석구석 많이 돌아다니다보니
이렇게 여행지 추천을 다 하게 되었네요^.^ㅋㅋㅋ
연인이나 부부끼리 가셔서 낭만 데이트를 원하신다면
페리를 타고 거문도와 백도로 들어가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단, 돌아오는 배편을 꼭 확인하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ㅋㅋ
하지만 여수만의 해안가 정취를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단연코 돌산대교가 가장 무난한 여행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해상케이블카가가 있어서 낮에도 밤에도 예쁜 풍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거든요
주변에 해안가 카페도 많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딱이구요^^
뭐 사실 여수가 워낙에 관광도시로 잘 꾸며진 곳이라서어딜가도 아름답다고 느끼실거예요~!!
저도 자주 갔던 곳이지만 갈 때마다 새삼 반하는 곳이기도 하거든요!


돌산공원 전망대에 오르면 돌산대교, 장군도, 이순신광장, 거북선대교를 사방으로 빙 둘러 볼 수 있어요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핫스팟이지요!
막 찍어도 예쁘게 나오거든요ㅋㅋ
바다위를 건너는 케이블카이지만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서 날씨가 좋은 날이라면 무조건 꼭 한 번은 타보셔야 해요^^
가시거리가 넓어서 전망대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거든요
왕복이랑 편도랑 3천원 밖에 차이가 안나서
일반캐빈을 이용하실 거라면 왕복권으로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래 유리가 투명한 크리스탈캐빈도 있는데 요건 왕복할인이 안된답니다ㅎㅎ


멀리서 보니 알록달록한 케이블카가 귀여워 보이네요^^
저의 첫 케이블카는 남산 케이블카였는데
그때의 추억을 살려 해상케이블카를 타니 어찌나 신나던지!
미리 예매하면 좀 더 저렴하니
돌산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겠지요?ㅎㅎ


백사장 드넓은 해수욕장과는 또 다른 활기찬 항구의 모습이지요
돌산대교 위를 오가는 차들이나 다리 아래를 지나는 유람선을 가만히 보고있자면
모든게 느릿느릿 느려지는 듯
바쁘게 달려오던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답니다
지방 소도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여유로움인 것 같아요^^


돌산대교에는 예쁜 카페도 많지만 횟집도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제 지인의 단골가게라
덩달아 저의 단골가게가 된 여수 맛집 추천 해드릴께요!
연육교횟집이라는 횟집인데요ㅎㅎ
참고로 연육교는 육지와 섬을 잇는 다리라는 뜻이래요^^


가게 앞이 바로 항구라
정박해 있는 배를 코앞에서 구경할 수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가 요기 요 창가자리랍니다
축제나 성수기 때 오면 찜하기 어려운 자리인데
한가할 때 오면 이렇게 원하는 자리를
딱 찜해서 앉을 수 있어 넘나 좋아요!ㅋㅋㅋ


가게 안쪽으로 룸 형태의 단체석이 있어서
동네 주민분들도 모임하러 오시고 단체손님들도 많이 오시더라구요
로컬손님들이 많은 곳이 진짜 맛집이라는데
여기가 여수지역 단골손님들이 많이 찾는 인기횟집이라고 해요^^


평소 간단히 모듬회 하나에 술 한잔 기울이곤 하는 곳인데
이 날은 함께하는 이들이 많아 참돔회 코스요리에 하모샤브샤브를 추가해서 먹어봤어요
모둠회 나오는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라
도착 전 미리 예약하면 방문시간에 맞춰서 푸짐하게 잘 세팅해주신답니다^^
창가자리라 룸 처럼 원하는 자리를 안내받을 수도 있구요ㅎㅎ
저는 동네 단골집도 번호를 저장해두고
방문전에 미리 연락해두는 편인데 기다리는 시간이 짧아서 좋더라구요


참돔은 겨울부터 봄까지가 제철인데 낚시로도 잘 잡히는 어종이라고 해요
흔히 먹는 도미찜이 요 참돔으로 만든 요리랍니다^^
쫀득쫀득 쫄깃한 맛이 아주 좋은 생선인데
씹을 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져서 제가 아주 좋아하는 생선회예요ㅋㅋ
보통 서울에서는 광어나 우럭을 먹지만
산지에 오면 늘 참돔을 먹는 호사를 누린답니다
여기 연육교횟집 점주님이 직접 낚시를 해오는 횟감이라
믿고 먹는 자연산 횟감들이거든요^^
서울 횟집에서는 참돔 원산지가 늘 애매해서 망설여질 때가 많은데
연육교횟집은 점주님이 직접 공수해오는 것들이라 늘 믿고 먹고 있어요
그만큼 신선하고 맛있는건 당연하구요~ㅎㅎ


워낙 회를 좋아해서 보기만해도 다시 입에 군침이 고이네요ㅎㅎ
서울에서는 정말 이 가격에 맛보기 힘든 생선이거든요
20가지가 넘는 스끼다시와 함께 나와서
회와 해물만으로도 배가 부른 신박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서울에서 먹는 회는 늘 안주용이거나 맛만 보는 정도라
얇기도 얇고 양도 너무 아쉬운 편인데
여수 산지에서 먹는 회는 신선도로보나 양으로 보나 비교가 안되는 것 같아요
아마 드셔보시면 딱 느끼실거예요
이게 바로 회 맛이구나!! 라는걸..ㅎㅎㅎ


쌈 싸먹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연육교횟집에는 무쌈이랑 다시마가 나와서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참신한 쌈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매실짱아찌랑 같이 먹어도 굿굿굿이구요~
마늘을 넣으면 맛도 좋아지지만 음식궁합 자체가 좋다고 해서
가급적 꼭꼭 넣어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먹고나서 감당안되는 스멜이 좀 그렇긴 하지만
다 같이 한 점씩 나눠먹으면 적어도 먹은 사람들끼리는 아무 문제 없다는 말씀ㅋㅋ


요거 아몬드 빼빼로 아니예요
낙지호롱이에요ㅋㅋ
처음에 요거 이름 듣고 이름이 '호롱이'냐고 귀엽다고 했는데
원래 이름이 '낙지호롱'이랍니다^^
서울에서도 파는 곳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전라도에서 더 흔히 볼 수 있는 메뉴랍니다
간간하게 양념된 낙지를 막대기에 돌돌 돌려놓은 건데
완전 고소하고 맛있어서 계속 쏙쏙 빼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는 메뉴예요ㅋㅋ
개인적으로는 여자분들이 더 좋아하실만 한 맛인 것 같아요
여수 뿐만 아니라 전주 여행하면서도 먹어봤는데
전주보다 여수에서 먹는게 제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바닷가라서 그런지 낙지가 더 싱싱하고 맛있어요!!ㅎㅎ


이제 스끼다시 퍼레이드를 보여드릴게요
최대한 자세하게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찍어봤는데
찍고보니 또 빠뜨린게 많이 보이네요ㅎㅎ
스끼다시가 잘 나온다는 횟집도 연육교횟집에는 명함도 못내밀거라고 자신해요
어딜가서 메인메뉴로도 손색없는 스끼다시들을 이렇게 푸짐하게 맛볼 수 있겠어요^^
홍합/문어숙회/멍게/소라숙회
스끼다시라고 손톱만큼 조금 주고 그렇지 않아요
연육교횟집 점주님은 손도 크시거든요ㅋㅋ
여수여행 계획하시는 분들께 여수 맛집 추천 괜히 해드리는게 아니에요~
가보시면 대접받는 한상차림 제대로 맛보실 수 있거든요^^


해삼/산낙지/꼬막/전복
하나같이 싱싱한 고퀄의 해산물들을 한 상에서 다 만나볼 수 있답니다^^
날음식을 못먹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끼다시 종류도 골고루 있어서
가족단위로 찾아도 걱정 없을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이렇게 날것들도 애정하지만요~ㅎㅎ


밥도둑 간장돌게장은 손으로 꾹 눌러 짜먹는게 제맛!
밥 위에 쭉 짜낸 게살을 올려 먹으면 그냥 절로 미소가 지어진답니다ㅋㅋ
참돔회라고 참돔만 먹을 거라고 생각하셨다면 오산이랍니다^^
코스요리를 주문하면 요 게장이 서비스로 올라오거든요!~!
양이든 맛이든 어중간한 것 만큼 별로인 게 없는 것 같아요
왠지 어중간한 식당에 가면 크게 실망하지는 않더라도
왠지 다시 찾고 싶어지지 않더라구요ㅠㅠ 저만 그런거 아니죠?
연육교횟집은 여수 현지인과 저의 단골맛집이기도 하니 믿고 다녀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게장을 서비스로 주시는 후한 인심까지 있으니
더욱 좋겠죠?^^


아직 초딩입맛을 간직하고 있는
제게 영원한 사랑인 버터옥수수구이ㅋㅋ
파프리카나 강낭콩 같은 싱싱한 생야채도 있고
연육교횟집에서 직접 담근 매실이랑 고추 장아찌도 나와서
고루고루 먹을 것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여수 특산품하면 떠오르는 갓김치부터 3년 동안 숙성시킨 장아찌까지
연육교횟집에서는 밑반찬류도 전부 직접 만든 것들만 제공한다고 해요
여러모로 믿음직한 횟집이지요?
여수 토박이 지인이 추천한 곳이니 어련하겠어요^^
식사 말미에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 떡도 나오는데
코스구성을 섬세하고 짜임새있게 구성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참, 대하철이라 새우 생각이 간절한 분들도 걱정마세요
새우도 당근 나오니까요ㅋㅋ
그것도 스끼다시로 나온답니다!!
회코스 주문하면 회 뿐만 아니라 게장, 새우 등
다른데서는 메인으로 내어주시는 것들을 다 스끼다시로
맛볼 수 있으니 가성비도 대박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여름이나 가을에 여수에 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음식이
바로 이 하모샤브샤브 요리인데요
하모 자체가 한정메뉴로 이 시기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제철음식이기 때문이랍니다^^
"생긴게 꼭 장어같네" 했더니 이거 장어 맞다며ㅋㅋ
장어는 장어인데 보통 구이로 먹는 꼼장어나 민물장어와는 다른
갯장어 종류라고 하더라구요!!

쇠고기 샤브샤브처럼 팔팔 끓는 육수에 먹을 만큼만 담가서
살짝 익혀내면 되는데
깔끔하고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너무 아름다운 요리랍니다^^
하모는 무조건 여수에서!!!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인기 보양식이라는 하모는
일본어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해요
갯장어가 날카로운 이빨로 잘 문다는 뜻에서 물다라는 뜻의 하무가
우리식 하모가 되었다네요ㅎㅎ
물 속에서 만나기에는 좀 무시무시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일본사람들이 이 요리를 좋아해서
일제강점기 때에도 전량 일본으로 빼돌리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된 것도 다행 중에 다행이라는...
다시는 우리의 어종이 빼앗기는 일이 없어야겠어요!
그러니까 하모라고 부르자면 조금은 마음이 아프니
이제부터라도 갯장어라고 불러볼까 싶어요ㅋㅋ

고소하고 담백한 하모살은 육수에 퐁당 담그자마자 금세 익는데
맛 자체가 순하고 부드러워서 와사비 간장에 찍어먹거나 쌈에 싸서 먹으면
아주 궁합이 잘 어울려요^^
몸보신하기에도 아주 제격인 메뉴라서
어르신들 모시고 가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ㅎㅎ

사장님이 알려주신 팁인데
깻잎이랑 부추를 같이 살짝 데쳐서 쌈을 싸도 맛있다는 사실!
달달하고 아삭한 양파에 깻잎을 얹어서 아주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도 있구요^^
심심하지 않게 즐길 수 있도록 쌈을 싸먹을 수 있는 방법도 정말 다양한 곳이에요
따끈따끈하고 야들야들한 하모살로 든든히 속을 채우고 나니 없던 기운도 솟아나는 듯!
아직까지 환절기 감기에도 끄떡없네요ㅋㅋ
이웃나라도 탐낸 보양식이라니 몸에 좋긴 확실히 좋은가봐요^^
몸에 좋은데 맛까지 좋으니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메뉴!!

이 엄청난 한 상을 넷이서 깨끗하게 클리어했다는 사실!
오랜만에 경험한 아주 기분좋은 배부름이었어요^^
물량 자체가 많지 않아 귀한 음식이라
가격대는 초큼 있지만 넘나 맛있으니 먹는 게 남는 것!
제대로 된 맛집에 데리고 왔다고 칭찬도 받았답니다ㅋㅋ
요 시즌이 지나면 하모는 맛보기 어렵겠지만
일반 장어요리로 대체해서 나온다고 하니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제가 추천드리는
연육교횟집에 가신다면 따끈따끈하고 담백한
샤브맛을 꼭 한 번 맛보시길 바래요^^

여수 맛집 추천 참돔회 코스요리를 먹으면 함께 나오는 매운탕!
칼칼한 맛 보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시면
지리탕으로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희는 하모샤브샤브로 맑은 국물을 맛본터라
매콤~칼칼한 매운탕으로!!ㅋㅋ
마무리 요리지만 단품 메뉴로도 손색 없을 정도로 푸짐하게 나왔어요^^
각종 야채에 제법 살이 두툼하게 붙어있는 생선까지!
얼큰하고 따끈한 국물이 들어가니 속이 사르르 풀리는 게 제대로 식사가 끝났구나 싶더라구요
이미 배가 가득 불러서 매운탕을 어찌 먹을까 싶었는데
매콤한 매운탕 냄새가 훅 풍겨오니까 또 밥이 들어가더라구요ㅋㅋ
이래서 제가 살이 찌는건가봐요^^;
그래도 여행까지 가서 맛있는 음식을 앞에두고
손가락만 빨고 있을 순 없잖아요?

냉장고에 찬 밥이 남아있을 때
따끈한 국물에 말아서 곁들이고 싶은 마무리 구원투수!
하모샤브샤브 드셔도 매운탕 꼭 드세요
매운거 못드시면 지리탕이라도 드세요!
맑은 국물이라도 꼭 두 번 드세요ㅋㅋ
제가 후기 쓰려고 다른 후기들도 찾아봤는데
연육교횟집은 매운탕 뿐만 아니라 지리탕도 잘한다고 하니까
매운걸 싫어하신다! 하면 지리탕으로~~!!ㅎㅎㅎ

미나리향 향긋하고 생선육수 제대로 우러난 진한 매운탕!
마지막까지 만족스러운 연육교횟집에서의 한 끼 식사였네요^^
역시 횟집은 바닷가 근처에서 먹는게 제대로라고 하는데
그 말을 다시 한번 실감했던 식사기도 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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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들이 육안으로 보기에도 싱싱하고 좋아보였어요
산지에서 싱싱했던 생선들도 대부분 육로로 이동하는 과정중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시들시들해진다고 하더라구요
이래서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회는 바닷가에서 먹어야한다고들 하나봐요^^
여수는 여름에 여행도 많이 가시겠지만
겨울바다 보러 가시는 분들도 있으실텐데
여수 여행을 가시게 된다면
점주님이 직접 잡은 자연산 횟감들만 올라오는 곳
사장님의 손맛이 듬뿍 담긴 정성가득한 밑반찬들이 올라오는 곳,
믿고 찾는 여수 맛집 추천!
연육교횟집에 꼭 한 번 들러보세요!
푸짐한 상차림의 비쥬얼에 그리고 맛에 두번 반하셔서
아마 단골되실거예요~ㅎㅎ
남은한주도 잘 보내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해용 ^^


맛집정보

연육교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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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26-6


여수 맛집 추천 바다를 탐하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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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멋진 맛집을 올려 주셨네요! 테이스팀 개발진도 @sunikr님의 글에서 맛집을 알아가곤 한답니다. 고마워요! 저희의 사랑을 담아, 보팅을 남기고 가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저도 여수에서 하모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이곳 상차림 비주얼은 역대 최고인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팔로합니다.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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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대한민국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진두해안길 26-6]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러가기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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