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맛 손칼국수
어제는 비가와서 동료들이 칼국수 먹자고 해서 맹동칼국수란 곳을 찾았습니다.저도 처음 간곳입니다.
아는 사람만 찾는 곳이라네요.손님들도 많습니다.그리고 할머니 혼자 모든 걸 다 하시는 곳이라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합니다.그리고 보리밥이 나옵니다.
칼국수 나오기 전 요래 비벼먹을 수 있어요.오랫만에 꽁보리밥에 비벼 먹어서인지 맛나네요.
드디어 칼국수가 다 됐다고 해서 얼른 받아 왔어요.
고추랑 간장을 넣고 후루룩.....국물에선 멸치맛도 안나는데 넘 시원합니다.넘 맛있습니다.
쫌 아쉬웠던건 면이 넘 얇아서 잘 끊기더라구요.그래도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가끔 옛날맛이 그리울땐 먹으러 와야겠어요^^
맛집정보
맹동손칼국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대한민국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쌍정리 119-3]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러가기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ㄱㅅㄱㅅ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참가하셨군요. 사진 - 예쁨. 음식 - 맛있어 보임. 총평 - 가보고 싶음! 이 정도면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겠는데요? @twinpapa님의 우승을 바라며, 보팅을 두고 가요. 행운을 빌어요!
ㄱㅅㄱㅅ
역시 칼국수엔 꽁보리밥이 나와야 제맛이죠!! 저는 너무 쫄깃한 요즘 칼국수보단 옛날 칼국수가 더 좋더라구요! ㅎㅎ
어렸을적 어머니가 홍두께로 밀어서 만든 칼국수맛을 알기에 더 끌리는 듯 합니다^^
옛날 칼국수가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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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도 떠 올리는 맛이었습니다^^
빈 그릇이 모든 걸 말해주는군요.^^
어르신 혼자 하신다니 대단하시네여~
엄마손맛(?) 이 날 듯 하겠어요~
엇 오랜만에 본 보리밥도 맛있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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