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 이코노미 풀어내기] 5. 보상과 목표행동의 불일치

in #tokeneconomy6 years ago (edited)

토큰 이코노미를 설계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면 인센티브를 통해 목표한 행동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개개인의 이익과 토큰 생태계 전체의 이익이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는 경제학의 오래된 주제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각 공장 운영자의 입장에서는 폐수나 연기를 정화하지 않고 방출하는 것이 최대의 이윤 추구 행위겠지만, 이런 행위는 환경오염이라는 현상을 통해 사회 전체의 효용을 감소시킨다. 당장 우리만 봐도 중국이 보다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 마구 내뿜는 미세먼지 때문에 건강이나 경제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 이런 현상을 경제학 용어로 부정적 외부효과라고 한다.

부정적 외부효과는 사회 전체의 이익을 저해하기 때문에 제제나 추가 비용부과을 통해 행동의 동기를 낮추는데, 이것이 일부 개인에게는 최대 이윤추구를 제한하는 것이라 볼 수도 있으나 엄밀히 살펴보면 그 개인들은 본인이 비용해야 하는 부담을 사회 전체에 전가한 셈이므로 제재가 부당하다고만은 할 수도 없다. 토큰 이코노미에도 이러한 문제들이 존재한다. 이 문제의 뿌리는 앞에서 예로든 미세먼지 방출이나 오폐수 방류와 같이 개인의 이윤 극대화가 전체 생태계에는 부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경제학에서 자주 언급되는 공유지(목초지)의 비극 문제는 개인의 이윤극대화가 언제나 바람직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공유지의 비극을 간단히 설명해보도록 하자. 이야기는 목초지에 여러 농부들이 있고 각각 젖소 한 마리 씩을 기르고 있는 상황에서 시작된다. 현재 목초지에서 자라는 풀의 양과 젖소들이 먹어치우는 풀의 양은 동일하기에 목초지는 늘 푸르를 수 있다. 하지만 농부 개인 입장에서 이윤 극대화는 젖소의 수를 더 늘려서 우유를 더 많이 짜는 것이다. 비록 젖소 한 마리당 먹을 수 있는 풀의 양이 적어지기에 각 젖소가 만드는 우유의 양은 조금 줄어들 수는 있겠으나 기르고 있는 젖소 수가 몇 배로 늘어나므로 농부 개인에게는 이익이다. 하지만 문제는 모든 농부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목초지의 풀을 뜯어먹는 전체 젖소의 수는 수 배나 늘어나게 되며, 목초지의 풀은 점점 부족해지고 결국에는 황량한 땅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각 농부는 단기적으로는 이윤을 극대화했지만 장기적으로는 큰 손해를 보게 된 것이다.

이제 토큰 이코노미로 다시 돌아와보자.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다룰 수 있을지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기 위해 이윤을 수익과 비용이라는 두 가지 요소로 분리해보자. 즉, 이윤 = 수익 - 비용이다. 먼저 비용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보상이 목표행동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첫 번째 경우는 비용을 우회적으로 낮출 수 있는 경우이다. 토큰 이코노미에서 목표가 되는 행동은 대부분 유무형의 자원 투입을 요구한다. 비트코인은 채굴기와 전기요금을, 스팀에서는 글을 쓰고 평가하는 지적 행위를, 네오에서는 토큰 구입을 요구하고, 이를 만족했을 때 보상을 준다. 하지만 이런 훨씬 적은 자원을 투자하면서 정상적인 목표행동을 했을 때와 비슷한 수준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 최대 이윤추구 동기 때문에 점차 많은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하게 될 것이며, 상대적으로 목표행동을 하는 사람은 수익률 측면에서 손해를 볼 것이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토큰 이코노미에서 목표행동은 사라지고 비용이 적게 드는 우회행동만 남을 것이다. “바람직한 행동” 글에서 논했듯이 투입되는 자원이 적어지면 결과적으로 생태계의 가치와 토큰 가격도 함께 하락하게 될 것이다.

또다른 측면은 수익이다. 구체적으로 토큰 이코노미 설계자가 던져야 할 질문은 다음과 같다. “목표행동 외에 토큰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다른 방안이 있는가?” 만약 또다른 수입원이 존재하고 이것이 토큰 이코노미의 보상보다 매력적일 때 토큰 이코노미는 위협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채굴자들이 수수료를 더 많이 받기 위해 빈 블록을 생성해서 네트워크를 포화시킨다거나, 채굴풀이 자신의 서버에서 생성되는 거래를 우선적으로 넣어서 수수료를 아낀다든가 하는 것 등의 방안이 존재할 수 있다. 비트코인에서 있었던 블록 사이즈 논쟁이나 세그윗 논쟁 역시 토큰 이코노미 외부에 존재하는 채굴자의 이익이 반영된 사례이다.

명심해야 할 것은 시장 참여자는 모두 이윤 극대화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도덕이나 규범으로 다룬다는 것은 이타심을 강요하는 행위 밖에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토큰 이코노미의 보상 체계가 가질 수 있는 헛점을 사전에 철저히 조사하고 개인의 이익추구가 사회적 이익추구와 가능한 일치할 수 있도록 토큰 이코노미를 설계하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특히나 분권화된 토큰 이코노미 시스템일수록 그러하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런 어려움 때문에 나같이 토큰 이코노미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할 일이 더 생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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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궁금한게 있습니다

증인들 사이에서 본인에게 투표한 실제 증인 순위에 영향을 줄만한 초대형 고래에게 "바람직한 행동"을 할 것을 주장하는 사람이 1명이라도 있습니까?

증인이 을인 입장이니 그런 얘기를 하기가 쉽지 않죠~ 제가 그랬다가 표좀 잃기도 했고요 ㅎ

  1. 몇몇 초대형 고래들의 스팀파워가 "바람직한 행동"과 거리가 먼 보팅봇으로 흘러들어가는 상황

  2. 증인입장에선 본인의 이익과 커뮤니티 전체의 이익이 되는 길이 모두가 "바람직한 행동"을 하는 것임을 알고있음

  3. 그런데 "바람직한 행동"을 하지 않는 고래의 표가 너무 커서 고래에게 그런 목소리를 내면 증인의 자리를 잃게 됨, 증인의 자리를 잃게 되면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행동을 할 기회도 많이 잃게 됨

아직 스팀잇에 대해 완벽히 파악하진 못했지만 제가 보는 상황이 이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답변이 곤란하실 테니 답변해달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거 자가당착에 가까운 상황이고 진짜 골치아픈 수렁이군요.

하지만 시스템 개선에 대한 제언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증안방안 어뷰징 사례만 따로 공유하는 채널도 있어요.

(언론의 자유와 찬반의견이 보여질 권리를 위해서 다운보팅 학살글 재생.
revive from down-vote-hide for Freedom of Write and Right to show pros and cons.)

매일 점 10개씩 찍고 풀 셀프보팅 하는 것이 바람직한 행동입니다.
그러는 도중에 좋은 글이나 인사해야할 만한 글이 보이면 각자 판단으로 보팅해주면, 스팀의 좋은글 보상 취지에 충분히 적합합니다.

자뻑 정의감에서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남을 죽창질, 학살 하는 것이야 말로, 스팀 커뮤니티를 죽이는, 가장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인민재판 홍위병 공산 죽창으로 불리든, 컨텐츠 나찌나 컨텐츠 파시즘 으로 불리던, 그런 자뻑 정의감 다양성 무시 획일화 강압 주의자들이야 말로, 스팀의 가장 큰 적들이고, 이런 개념을 가진 자들이 넘쳐나는 한, 스팀에는 인간들은 줄어들고, 로봇들만 판 칠수 밖에 없고 스팀의 미래는 암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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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해야 할 것은 시장 참여자는 모두 이윤 극대화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도덕이나 규범으로 다룬다는 것은 이타심을 강요하는 행위 밖에 되지 않는다.

이 말씀에 공감 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언론의 자유와 찬반의견이 보여질 권리를 위해서 다운보팅 학살글 숨겨지면 무한 재생 합니다.
revive from down-vote-hide for Freedom of Write and Right to show pros and cons together.)

현실 무시한 허황된 공산 사상을 가지고,
자뻑 정의감에서 자뻑 정의와 다른 생각을 가진
다양한 남들을 인민재판 죽창질 하겠다는 의도의
주관적인 좋은 행동 나쁜 행동 구분하는
그 따위 생각으로는

해당 코인의 미래를 죽창질 할 뿐입니다.

머리가 돌머리가 아니고,
스팀의 미래를 생각하는 자라면,
허황된 공산 사상에서
깨어나시기 바랍니다.

참고글..

[스팀蟲:스팀미래전망] 절대 긍정에서 약간 부정 포함하는 중립쪽으로 (@SteamSteem Creative 독창글; revive)
( https://steemit.com/kr/@steamsteem/steamsteem-creative-revive )
2018.09.03.월.09:25, by @SteamSteem, revive from down-vote-hide of the original..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첫글보고 1주일에 한편 정도 올라오려나 했는데ㅎㅎ 계속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쓰다보니 저도 재밌어서 열심히 하게 되네요 ^^

공유지의 비극 문제를 추가했습니다. 중요한 내용인데 왜 빼먹었는지... ㅠㅠ

무방위 나왔나 보러왔다가 오늘은 폰지판다님이 좋은 이야기를 또 해주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스팀잇을 지켜보면서 1년간 느꼈던 점들을 글써주신 내용에 대응 시켜서 “그땐 그랬구나” “저땐 이랬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보니 이해도 잘 되고 좋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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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팀잇은 어디로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

네드 스캇은 노쇼하고...

맞아요. 어떠한 어뷰징을 도덕적으로 비난한다 한들... 시스템이 갖춰지 있지 않으면 뭐... 어떻게 해도 허점을 파고들어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은 있겠지만 이걸 최소화시키는 게 결국 연구자/개발자들이 해야 할 일이겠지요

댓글 보상을 위해 @gomdory 곰돌이란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소중한 댓글을 살려주는 우리 gomdory 곰돌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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