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에 관한글 - 거래의 신 혼마중에서

in #tooza6 years ago

막바지에 다다른 천정 가격

천정 막바지에 다다른 가격은 수 개월간 고저가 있고 그 후 상승 할지 하락할지 알 수 없게 되고 대소동이 나타날 때 상승 정지가 연중 막바지에 다다른 천정 가격이다. 
첫째 수개월간 추가 상승이 없는 힁보성 내지 박스권 가격 등락이 있어야 하며 둘째 가격이 오른 상태 즉 쌀 가격이 상승할 대로 상승한 상태여서 추가 상승 가능성에 회의가 있는 가격대이며 셋째 쌀 가격 급등으로 너도 나도 사재기를 나서는 등 거래자들 사이에 대소동이 나타날 때 가격은 천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수개월간 가격이 이미 비싸질 때로 비싸져 버린 상태에서 추가적인 상승이 일어나지 못하고 오르내리는 힁보를 해왔다면 이미 고적대에 엄청난 매물대가 형성된 것을 의미한다 아직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 하락하다가도 재차 상승하기도 하지만 고점 가격대에 진입하기만 하면 매물이 쏟아져 가격 저항이 생긴 상태라면 추가 상승은 어렵다고 판단된다. 
매매하는 사람들은 쌀 가격이 조금 상승하더라도 흥분하며 추격 매수에 나서는등 흥분 된 매수세가 살아 있을 때 절호의 매도 찬스가 된다고 본다. 그 이유는 이미 오랫동안 매물을 쌓아 놓으면서 추가 상승이 억제되고 있고 상승 시도가 일어 날 때마다 흥분된 거래자들이 대기하고 있다면 이들의 심리가 진정되면서 추가 상승보다는 가격 하락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대될 경우 매수세는 급속도로 위축되고 매도세가 득세하게 되어 하락 추세로 돌아서기 쉽기 때문이다.
 
매수하려고 했던 사람 들까지 얼마든지 싸게 살수 있다는 생각이 퍼질 경우 사고자 하는 사람은 극 소수 이고 팔고자 하는 사람만 우글 거리는 아비규환의 상태에 빠질 수 있다 이것이 가격을 하락 추세로 이끌어 가는 힘이다. 바로 수급이고 대중의 심리이다.
하락 추세에서 매도하고 가격 등락에 연연하지 않고 대범 할 수 있었으며 상승 추세에서는 매수하고 편안할 수 있었던 것이다.
 
 
천정 친 후에 움직임

하락 추세에서 가격의 움직임은 하락이 이어지다가 가격이 싸게 되면 저가 인식이 확산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이에 따라 반등이 나오며 이러한 반등은 시세가 이어지지 못하고 곧 하락 추세로 전환된다고 하였다.
하락 추세구간에서 반등하는 4개월째에는 저항 가격을 확인할 때까지 함부로 매도하지 말고 지켜볼 것을 경계하는 말이다. 이는 삼법의 관망 구간을 의미한다. 저항 가격을 상향 돌파하는 지 살피고 만일 상향 돌파한다면 하락 추세 마인드를 접고 대응 전략을 다시 수립해야 한다. 반등이 저항 가격을 상향 돌파 하지 못하고 재차 하락 반전하여 저가를 하향 돌파한다면 오히려 매도를 강화해야 한다.
 
천정 가격 이후의 하락 시세는 5,6개월간 이어지고 비록 반등이 있을 수 있지만 하락의 폭이 상당히 크고 깊다고 말하면서 이 경우는 천정 가격이 나타나고 5,6일 지켜보다 시세의 변동이 거의 없더라도 또는 조금 하락하더라도 매도 처분해야 한다.
 
 
 
정체 상태에서 상승 표출 이후
시세의 대 변동도 지나 천정 가격후 시세 정체 상태에서 상승 일가 하락일까 가늠 할 때에는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고 소동이 일 정도로 상승하게 된다. 그때가 바로 매도 장세의다. 이것은 시세의 흐름으로서 오르면 내리고 내리면 오르는 지나친 변동도 없고 몇 번이고 반복하게 된다 이 같은 분위기와 반복의 시세에 마음이 동요되지 않고 천정과 바닥을 생각하는 것이 제일이다. 다만 큰 변동 없이 바닥에서 정체되어 있을 때 자연스럽게 오르기 시작한 쌀은 팔아서는 안된다. 점점 사 들어야 한다. 이것은 반복하는 시세에서는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오르기 시작하는 시세에서 한다.
 
시세의 마지막 국면에서 종종 일어나는 현상이 있다 그것은 바로 천정에서 마지막 불꽃이며 바닥에서 진 파닥이 실현하는 마지막 투매이다.
상승의 시세 막바지에 이르면 모두가 흥분된 상태에 있어 가격은 하늘을 찌를 듯이 솟구치면서 화려한 마지막 불꽃놀이를 펼친다 모두가 이 불꽃놀이를 즐거워 하고 환호하며 매수세를 모두 불태운다. 그리고 매기는 일순간에 소진되고 가격은 급락하기 시작한다.
또 바닥권에서는 불안감이 시장에 팽배하고 가격은 끝도 없이 떨어질 듯 공포심을 일으키고 쓰러진 사람은 일어서지 못하게 짓밟듯이 수시로 악재가 터지면서 투매를 부추긴다. 엄청난 손실 앞에서 망연 자실 해 있던 사람의 물량마저 모두 털어 내는 소란이 있고 나서야 가격은 진 바닥을 확인하고 상승을 시작한다.
이러한 모습은 거래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현혹하여 자칫 시세와 반대 방향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장 꼭대기에서 매수하거나 가장 바닥에서 매도하는 것을 말한다.
가격이 끝없이 올라갈 것 같아도 일정 수준 이상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고 신규로 매수하고자 한다면 일단 경계를 하는 것이 좋으며 더욱이 시세가 분출되지 못하고 등락을 거듭하면서 힁보 하고 있다면 더더욱 신규 진입은 금지해야 한다.  바닥과 천정의 징후 중 등락만을 거듭하며 추세를 형성하지 않고 힁보하는 국면이다. 이런 모습은 천정 아니면 바닥이라는 관점이다. 만일 천정 가격 근처에서 그러한 모습을 보이면서 일순간 가격이 급등하여 상승 분위기가 나타난다면 오히려 매도를 준비해야 할 것이며 바닥 국면에서는 힁보를 거듭하다가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한다면 이는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항상 바닥과 천정을 생각하는 자세야말로 스스로 욕심을 억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정체 상태에서 하락으로 표출될 때
앞의 정체 상체에서 조금 하락할 때 미리 파는 쪽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점점 팔아 치우게 되고 사는 쪽의 사람들도 안되겠다 싶어 팔고 나가버려 오히려 과매도에 이르렀다는 생각이 들지만 내가 먼저 하며 팔아 치우므로 더욱 하락하게 된다. 이때 사야만 하며 절호의 이익 기회이다. 좀처럼 매수하기 어렵지만 매수해야만 한다. 경험 많은 사람들도 후회가 많다. 정체 중의 반복적인 거래는 10섬 시세의 변동을 표적으로 하여 재바르게 간파하는 것이 제일이다.
 
천장권에서 일시적인 시세 분출할 때에 매도 진입해야 한다는 매도 타이밍을 잡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면 바닥에서 일시적으로 급락할 때 절호의 매수 기회라고 하는 매수 타이밍을 잡는 문제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점이 다르다.
이 두 가지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는 문제는 좀처럼 어렵고 시장 분위기에 현혹되기 쉬운 순간이지만 오히려 반대로 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혼마 무네 회사가 누누이 강조하듯이 삼위의 방책을 항상 마음에 담고 준비하고 있는 사람만이 가능한 기회라는 점이다. 만일 지금 가격이 바닥이고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매수 기회를 엿본고 있었더라면 일시적인 분위기에 따른 급락은 그야말로 절호의 매수 기회라고 생각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공포에 질러 매도에 나서게 될 것이 분명하다.
 
지금이 바닥의 가격이라면 어떤 악재의 노출로 인해 가격이 일시적으로 추가 하락한다면 바닥에서 더 하락한 것이므로 과매도 이며 매수만 하면 저절로 이익이 되는가격인데 왜 매수에 나서지 않겠는가?

출처 :
 
거래의 신, 혼마 (주식시장의 캔들차트와 사께 다 전법의 창시자)
혼마 무네히사| 이형도 편저 역| 이레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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