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Terres de Cafe, capsule coffee
Paris에서 오는 지인에게 안겨 온 'Terres de cafe'의 캡슐커피!
10월 날이 좋았던 그 때, 'Terres de cafe'에서 매일 아침 커피 한 잔.
그냥 사람들이 '여기가 파리다.'라고 이야기 하는 곳.
그 추억을 한국으로 소환하였습니다.
모카포트에 커피를 뽑아 마시는 방탄 커피는 일품이다.
다만, 회사나 사무실에서 삐~~ 고막 찢어지는 소리를 들어가며 커피를 마실 용기는 없음. 그럴 때, 커피머신을 이용한 방탄커피는 Good.
꼭 방탄커피가 아니라 에스프레소로 마시기에도 좋음.
이 커피 마시다 입맛 버렸습니다.
파리에서 에스프레소의 느낌을 알았다고나 할까요.
커피가 탄 맛이 난다.
커피 맛이 이상해
이런 말 하지 않았던 저인데, 이제는 알아버렸습니다.
캡슐의 색깔은 상자 색깔과 같아서 구분하기 편리하고, 가격의 높음과 낮음에 대한 감정의 차이를 둘 수 있게 합니다. 예쁨도 하구요.
이 캡슐커피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영수증 맨 위에 있는 expresso는 지인들이 마셨던 에스프레소 가격입니다.)
이 중에서 저는.......... 'ethiopie moka'와 'ethiopie h3'
그러나 방탄 커피 용으로는 'black barista' 매우 좋음. 그냥 좋음입니다.
이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는……. 국내에서도 캡슐커피 비용이 만만치 않죠. 프랑스는 저렴할까 해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지인에게 부탁했었는데, 며칠 발품을 팔더니 그 가격의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위에 캡슐커피를 추천해주며 맛있는 걸 선택하면 다음에 그 캡슐로 보내준다고 몇 종류를 챙겨보냈어요. 네스프레소 캡슐보다는 'Terres de cafe'의 캡슐커피가 더 깊고 부드럽습니다. 제게는.
프랑스 여행 가시는 분들, 그곳의 커피 향을 느끼고 싶으면 이런 캡슐커피도 좋을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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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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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커피좋아하는데 전 태우지 않은거로만 드립해서 마셔요 요즘은 티백으로 만들어 팔기도하더라고요
첨 뵌듯한데 제가 좋아하는 이 효리 필이라 팔로해요
그런가요. 이 탄 맛이 좋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아요. 지금 시점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