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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사카와 도쿄 그 마지막

in #tripsteem6 years ago

샘터형 감기걸렸구나. 흐업 ㅠ!
세상 살다보면 주목하지 않았던 작은 우연들이 있더라. 형의 필카와 미에코상 친구의 가게처럼 은밀한 즐거움이지 ㅎㅎ 나만 아는 즐거움.

사진 색감이 너무 좋다. 도쿄도 예쁘지만 샘터형이 찍은 사진이라 더 이쁘게 찍혔겠지. 동영상의 노래 가사말도 너무 좋다. '소매 길이가 불안한 여름의 끝'이라니

그리고 미에코상 대단하다. 한글을 옮겨 적는다니 생각지도 못한 방법이야- 정말 귀인이시다.
ㅋ 이렇게 생고생한 여행기도 생고생으로 마무리되었구나. ㅠㅠㅠ
그런데 샘터형 어머니 조금씩 알수록 더 큰 사람이신것 같아. ㅎㅎㅎ 미에코상과 어머니 만나게 되면 단번에 친구가 되실 것만 같아.

샘터형 다음여행기도 기대할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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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맞아 ! 정말 나만아는 즐거움이랄까 짜릿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는 내가 항상 대단하다고 말하는분이야 난 절대 엄머처럼 못살것 같거든 뭘하든 엄마보단 못할거라 생각해 ㅋㅋㅋ 다음여행기는 아마도 당일치기 오사카가 될거같아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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