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여행중에 하늘을 보시나요? 아무말 이벤트 271회

in #tripsteem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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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마판은 항공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창가를 선호 합니다. 업무적인 출장이 많은 단거리 비행구간이고 착륙 후엔 빠른 이동으로 공항에서 픽업을 나온 사람들에게 오래 기다리는 것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여 빠른 이동을 원하는 저게는 통로 좌석이 용이하였습니다.
어느 출장일에 예약 해 둔 통로쪽의 좌석이 잘못되어 다른 승객에게 배치가 되고 창가로 배정이 되었습니다. 항공사 승무원에게 뭐라고 따지기도 귀찮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창가로 앉았습니다.
그날 비행중에 본 창공은 또 다른 감동을 @himapan 에게 주었습니다. 수 많은 비행중에 셀수 없이 힐끔거리며 하늘을 본적이 있지만 그날의 하늘은 무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도착 공항에서 기다리는 분들에 대한 배려는 두 번째 순차로 밀렸습니다. 일단은 창가에서 사진 찍기가 출장 중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항공기에서 바라본 하늘과 땅은 각가지 모습으로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고 나의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기기묘묘하게 변하는 모습이 다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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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호치민 이동중 2018년 1월

메콩 하류

같은 강 다른 모습

비엔티엔 상공

방콕-호치민 이동중 아마도 캄보디아 상공

방콕 공항 착륙 준비 선회중 파란색 라인이 자전거 도로

방콕-코타키나바루 이동중, 가장 지루한 비행으로 기억 됨

호치민 상공

캄보디아 똔레삽 호수 근저리 지날 때

태국 깐차나부리 지역 지날 때

스티미언 여러분도 비행중에 사진 한번 찍어 보시렵니까?
혹시 큰 껀 하나 건질 지 압니까?
위의 사진은 모두 iPhone 5S로 찍었습니다. 카메라 가지고 댕기면 무거워서 ~~~
그리고 모든 사진은 보정 없이 올립니다.

" 아무말이나 하세요. 보팅난사" 이백 일흔 한 번 째!"

스팀잇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생활속에 녹여 놓은 우주입니다.
270회 아무말 이벤트 포스팅에 보팅하여주신 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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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soo님의 보팅 지원을 당분간 만류 하였으나(수수님의 파워유지가 힘들어져서) 막무가내로 20번의 보팅을 하신 분들께 50%의 지원 보팅을 계속 유지하고 계십니다. "고집 짱"이십니다.
    참여방법
    댓글에 "참여"부터, 기타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 말 막 하세요. 여러번 떠드는 것 가능.(10회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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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지 조절이 불가능 한 500이하의 스티머들은 참여만 하고 보팅하지 마세요. 보팅 받기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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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참여하는 누구나 보팅을 받는다. 참여만 하면 보팅받는다.
    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

오늘도 시작 해 볼까요?


여행지 정보
● Vientiane,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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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여행중에 하늘을 보시나요? 아무말 이벤트 2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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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20보팅 완료.. 이제 12월이네요...

오늘도 마음 내어주시어 감사하고 수고 하시었습니다.

20보팅 완료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감사합니다. @peterpa님 즐거운 주말 만드십시요.

오래전에 찍으신 사진들인거 같은데..
구름 사진만 보고, 대충 어디 상공인지 아시네요.. 나라별로 구름 모양이 다른가요? ㅎㅎ

아이폰에 지역이 표시가 됩니당!!

아. 그렇군요.. 사진 정보를 보면 되는군요.. 그건 생각을 못했네요.. ^^

사진을 앨범에서 분류 된것을 보면 지역 분류되어 지역 이름이 앨범명으로 되어 있기도 하더군요.

출장을 많이 다니시네요.. 그것도 해외로..
저도 가끔 비행기를 타보았는데.. 주로 밤에 타서.. 이렇게 많은 하늘을 본 적이 없는거 같네요..

저야 동남아시아쪽으로만 다닙니다. 태국에 거주하니 이쪽 동네서만~~

예기치 않게 정말 멋진 하늘을 볼때가 가끔 있죠. :)

자연의 신비는 형언 불가 인듯 합니다.

저도 창가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처음 출장다닐때는 창가쪽에만 앉았었죠
창문으로 구름도보고 바깥 풍경도보고..

장거리는 창가에 앉으면 몸도 못풀고 고역이지요. ㅎㅎ

저두 보는데 저녁비행중 라스베가스 상공볼때가 제일 이뻤던것같아요 하핳...

밤의 공항도 이쁜데가 많지요.

저도 창가가 좋습니다
하늘에서 보는 풍경은 쉽게 느낄 수 없는 기분을 주죠..

"창가"를 "창자"로 읽을 뻔 하였습니당. ㅋㅋ

하하하하~ 마음이 부드러우 십니다.

비행기 탈때마다 무서워요 ㅡ.ㅡ,,,자는게 최고 보클 꾸욱~

저는 뱅기서 잠을 못자는 일인입니당.. ㅠㅠ

저도 젊을때는 비행기 타자마자 잠들면 기내식 먹을때 빼고는 거의 쓰러졌는데요.
나이들고는 엉덩이가 배기기도 하고, 잠이 안들어서 영화를 모두 섭렵합니다.

기내에서 잠을 못자는 일인입니다. 영화, 책 다 보고 내립니다.

캬~!
블루엔젤 좋아하는
파아란 하늘 ♥ 구름

감사합니다~♥
아자~아자~아자~퐈이야~♨♨♨
디클릭 ♥ 사랑 함께 응원합니당~!
행복한 불금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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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계수 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달나라 토끼가 왔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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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엔 별주부도 댕겨 갔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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