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 龍珠寺 YONG JU SA
용주사는 신라시대에 건축된 사찰입니다.
수원에서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더군요.
처음에는 갈양사 葛陽寺 라는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칡이 많은 동네였던가 봅니다.
병자호란때 소실되어 폐사되고 정조때 재건 되었다고 합니다.
용주사는 정조와 그의 아버지 사도세자를 뺄수가 없지요. 역사의 한 페이지에서 효심이 깊은 왕의 여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고 근세 선사중의 전강선사와 한때 이곳에서 경허스님도 초기 승려생활을 한것으로 알고 알고 있습니다.
문화재로 등록이 되어서인지 입장료를 받습니다.
매표소에는 현금 만 받는다고 써붙여 놓았습니다.
카드는 안받는 다고 합니다.
왜? 그러느냐고 문의를 하니 퉁명스러운 잿빛옷을 입은 남자분이 그런거는 따른데 가서 문의 하랍니다.
알았다고 하였습니다.
한 대 맞을 것 같았습니다.
히마판은 좀 치사합니다. 뒤끝이 깁니다. 뒤끝작열 시킬것입니다.
- 대웅보전입니다.
- 입구 양쪽에는 비것이 양쪽으로 늘어서 있습니다. 모든 비에는 금과옥조의 문구가 새기어져 있습니다.
- 그리고 비석에는 염원을 담은 작은 돌들이 얹혀있습니다.
- 무서운 모습의 사천왕이 있는 일주문을 처음으로 거치었지요.
- 용주사는 천보루가 유명하지요.
- 오늘은 차례대로 사진을 올리지 못합니다. 선후가 없이 올라갑니다. 산문이라고 하나요?
- 자소일성천지경 自笑一聲天地驚 세상이 좋아지겠지요. 모두가 웃는다면
- 쉬어가는 공간입니다.
- 천보루에서 대웅보전을 보며 올라갑니다.
- 대웅보전의 부처님이십니다.
전강선사가 처음 연 중앙선사는 닫혀 있었습니다.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용주사(龍珠寺)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 때 사찰이 왜 많이 소실되었는지 생각해 보니 아마도 승려들이 전쟁에 많이 참여해서 그런 듯 하네요.
그랬을까요? 불력이 강하면 이기기 힘들어서 그럈을 수도 있구요.
결재시스템은 불심이 부족해보이네요.
보기 안좋더군요.
사찰이 위치한 곳의 자연경관은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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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사도 주변이 숲이지요.
태국에 계시나 한국에 오시나 항상 사찰이네요! ㅎㅎ
관리를 위해 입장료를 받는건 이해가 가지만... 현금에 불친절까지!!
하하! 볼게 맗이 있거든요.
용주사의 천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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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에 ~~루 라고 하니 조금은 이상합니다.
취영루~ 느낌이~으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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