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 9, 4호선 출근길 여행

7일 해뜨는 시간은 아침 6시 33분
같은 시간 집을 나선다..

5호선 객실이 텅텅 비었다.
그래 오늘이 휴일임이 감지된다.

여의도 9호선 환승.
오늘부터 9호선 노선 연장 시범운영으로 열차시간 변경이 시작되는 날이다. 플랫폼에 도착하고 1-2분 뒤에 내가 탈 열차 도착하니 열차시간 변경이 아주 잘 됐음을 느낀다. ㅋㅋ

종합운동장 방향, 혼잡도가 가장 높다는 9호선 객실은 휴일임에도 5호선과 다르게 자리가 없다.

급행이기에 글자 몇개 치고 수정하면 동작역 도착한다.

9호선에서 4호선으로 환승통로에 있는 에스컬러이터. 평일 이 시간이면 내려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데 오늘은 그날이기에 한산하다.

오이도 방향으로 4호선 탑승.
휴일 이른시간 임에도 자리가 없다. 지난 4월부터 이 노선을 이용하고 있지만 추석명절날 아니고는 이용객이 한산한적이 없다.

경마장이 문을 여는 날은 혼잡도가 더 높은 노선이 이 4호선이다.

포스팅 하는 동안 정부과천청사역 도착했다.
이제부턴 관악산입구까지 걸어야 한다.

출근길 여행 포스팅은 여기까지..

멋드러진 관악산단풍뷰가 있으면 추후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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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 9, 4호선 출근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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