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최남단 컨딩의 노을과 야시장
타이완의 최남단에 위치한 컨딩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남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따뜻한 날씨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이 해수욕과 관광을 즐기러 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노을지는 컨딩의 바다는 아름답네요...
제대로된 노을을 즐기기에도 굿이에요
노을이 지고 나면 야시장으로 향합니다.
본격적인 야시장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돌아 봤어요
잘한 결정이였음 ㅎㅎ
나중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걷기도 힘들더라구요
야시장의 90%는 먹거리 위주로 판매를 합니다.
상가 건물에선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은 물건들이 많았어요
이건 뭐임 ㅎㅎㅎ
대파를 고기로 감싸서 만든 음식이에요
딱 맥주 생각이 절로 납니다^^
묵직한 식감이라서 이거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다른 것도 먹어야 하는데 ㅎㅎ
노점 칵테일바도 곳곳에 있어요
가볍게 칵테일을 한잔 하면서 안주도 맛보고 구경하면 좋을거 같네요
길을 사이에 두고 점점 사람들이 불어 납니다
이때 부터 걷기가 힘들더라구요;;
컨딩 야시장은 엄청 길어요~
도대체 어디가 끝이야 싶을 정도입니다^^;;
한쪽부터 끝까지 보고 나면 너무 멀기도하고 반대쪽은 좀 설렁설렁 보게 되네요 :0
그래도 한줄로 쭉~ 보기 좋게 되어 있어서 직진만 하면 된다는건 좋더라구요
가오슝만 보면 좀 아쉽고 아까우니까요
컨딩도 최소 1박은 잡고 바다랑 야시장을 즐겨 보세요
@pooka x tripsteem
여행지 정보
● 대만 핑동 헝춘 진 Kending Road, 컨딩야시장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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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맨~!!
여행은 역시 야시장이죠 ㅎㅎ
야시장은 뭔가 설레고 재밌어요^^
야자수 사진도 멋지지만 야시장 첫번째 등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
감사합니다^^
전 노을이 젤 좋더라구요 :)
와.. 대파에 고기를 싼거라구요? 넘나 맛있어여요!!!
그나저나 푸카님 프로필 넘 맘에 들어요~~ :0!!
보클 하고 가요~ 남은 일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대파가 구우면 단맛이 나서 고기랑 단짠이 되요^^
두툼해서 좀 배가 부른게 단점 ㅎㅎ
프사를 좀 심플하게 바꿨어요~
편안한 일요일 저녁되세요 :)
와우 무슨 예술 사진 같네요 그런데 방문하는 곳 이름이 무척 재밌네요 ^^
컨닝 ㅎㅎㅎ 농담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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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컨닝~~~
비스무리하네요 ㅋㅋ
편안한 오후 되세용~
중간에 시강...... 남한바베큐가 계속 눈에 아른거립니다
처음 보고 당황했어요 ㅎㅎ
한국도 아닌 남한 바베큐라니 ㅋㅋㅋ
주황색 하늘이 인상적이네요~
완전 진해서 멋졌어요^^
야시장 정말 매력있는 곳이에요~~
맞아요^^
야시장은 어디든 들뜨고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