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베트남에서의 일상 (추억의 펌프.)
한국에서 20년 정도 전에
펌프가 굉장히 유행했었죠.
저는 잘 못하는 편이었는데
정말 기가 막히게 하는 잘하는
친구들이 주위에 좀 있어서
구경만 해도 재미졌던 기억이 나요.
호찌민 오락실에 가니
한국음악에 맞춰
펌프를 하는 모습을 보여서
신기하기도 하고 한참을 바라봤어요. ㅎㅎ
자연스럽게 20년 전의 많은 것들이
회상되면서 미소가 지어지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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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세월을 거슬러
이거 보니까 옛날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ㅎㅎ
요즘 젊은 분들은 잘하던데요. ㅠㅠ
순발력이 필요한 게임이라
저는 쉽지 않던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