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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티아고를 그리다) 만 하루만에 다시 순례길 본류에 합류하다

in #tripsteem5 years ago

사진으로 보기엔 음식 맛있어보이는데 세상 맛없군요. ㅠㅠ 같이 걸으며 동지애같은게 생기는게 보기 좋네요. 읽으며 마음이 따듯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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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마술이네요.
같이 걷는 사람과는 정말로 끈끈한 정이 생깁니다.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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