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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노숙하다 봉변 당할 뻔하다..늦은 밤 르바를 찾아온 정체는?

in #tripsteem6 years ago

여행기마다 새로운 사건들이 끊임이 없네요 스프링쿨러 옆에서 자게 될 줄이야ㅋㅋ 세계여행 다니다가 아는사람을 맞나게 될 확률도 많지 않은데 말이죠. ㅎㅎ이번 여행기 우연의 연속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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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즐거운 일이 일어나는 스펙타클한 여행입니다 ㅎㅎㅎ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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