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Korean: 한국분중에 쓰시는 분이 아마 거의 없으실 것 같은데 굿카르마 증인이 진행하는 eSteem의 데탑버전인 eSteem Surfer 개발 해준 것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계속 해왔던 파워다운 정보 표시라던가 자잘한 버그 수정들입니다.

https://steemit.com/utopian-io/@blockchainstudio/utopian-bot-sorting-criteria-improvement-to-prevent-no-voting-for-mid-score-postings 여기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최근 유토피안 포스팅도 보팅파워 문제로 보팅을 다 못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dev 쪽이 제일 심각한 상황입니다. 저같은 외부 기여자는 반영된지 14일이내의 것만 낼수있고 반영 스케쥴이 제각각이다보니 애초에 작업을 모아내기 힘들어서 더더욱 불리해서 저번 busy도 보팅을 전혀 못받고 지금 지나갑니다. $30정도가 허공에ㅠㅠ 저뿐만 아니라 뭐 못받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어서ㅠㅠ 사실 dev가 기본 카테고리 보상이 상당히 높아서 평균정도 점수만 받아도 보상이 상당히 높은데 아깝게 되었네요. 이번것은 살아남으면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재미로 한거고 보팅은 추가적인 즐거움이라 사실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향후 며칠 사람들이 얼마나 괜찮은 dev포스팅을 제출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갈릴듯^^

참고로 이스팀쪽은 앞으로 큰 일 없으면 아마 추가 작업을 안할 것 같습니다. 이게 좀 대충 만든면에 없지 않아보여서 코드 읽기도 좀 불편하고 보면 볼수록 다 뜯어 고치고 싶어지고 저도 제 나름대로의 임팩트에 대한 기준이 있어서 이걸 고친다고 몇명이 쓰나 생각하면 동기부여가 잘 안되네요. busy는 제가 작업하는 이유가 그래도 많은 사람이 쓰기 때문인데 이스팀은 아직 그 수준은 안타깝게 안되네요.

참 몇가지 장점도 있긴 하더라고요. 일부 데이터들을 자체 db를 활용해서 좀 더 보여주는 기능과 검색기능이 좀 더 잘 동작합니다. 혹시 써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